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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펜앤마이크] 방송모니터 - 강서구청장 선거 편파 보도...MBC `노골적`,KBS `특별하게`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3.10.11  
• 조회: 385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KBS ’주진우 라이브‘, ’최경영의 최강시사‘, MBC ‘뉴스데스크’,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등 8건 방송통신심의위 고발

-10월 첫째 주 모니터 결과 총 41건 적발(지난 주 49건).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10월 첫째 주(9.30-10.6) 모니터링 결과 모두 41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49건에 비해 크게 감소한 수치이나, 아시안게임 중계방송과 추석 연휴로 인해 정치 뉴스의 절대적 분량이 감소한 것일 뿐, 공영방송의 편파방송이 개선된 것은 아니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16건, YTN 2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8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 주간 편파왜곡 방송 8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사전 투표자 인터뷰..친 민주당 성향 노골적으로 드러내]

10월 7일 / 사전 투표자 편파적 인터뷰 / 비중 불균형, 프레임 왜곡(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를 마친 유권자의 표심이 친 민주당 성향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인터뷰를 보도.

이는 본 투표를 나흘 앞두고 선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보도라는 점에서 선거법 위반 소지도 있어

뉴스데스크는 7일 ["3층 줄이 투표소 마당까지"‥쏟아져 나온 주민들에 정치권 초긴장]이란 보도에서 사전 투표소에 온 4명의 유권자 인터뷰를 담아 표심을 전함.

하지만 4명의 인터뷰 가운데 2명은 "①지역 일꾼을 뽑는 거에 더 가깝다고…" ②"강서구를 좀 이렇게 살릴 수 있으면…좀 낙후되어 있잖아요."라며 다소 중립적으로 말하는 내용을 전함.

하지만 세 번째와 네 번째 인터뷰에 나온 2명은 ③"글쎄요, 저는 또 정권심판론이라고 보지요." ④"국가적인 위상이나 이런 부분들이 되게 지금 퇴보하고 있다…"고 말해 누가 봐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에 투표한 인물임이 드러남.

선거방송 심의기준을 보면 ‘방송은 정치적 중립은 물론 특정 후보나 정당에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도록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되어 있음.

아직 본 투표를 나흘 남겨둔 상황에서 이 같은 편향 보도는 명백한 선거방송 위반 사례임.

2. [MBC 뉴스데스크]

[박원순·오거돈 ‘보궐선거 책임’은 침묵..김태우 귀책은 연거푸 맹공]

8월 14일 ~ 9월 28일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김태우 책임론 / 비중 불균형, 불공정 보도(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뉴스데스크가 2년 전 성비위 의혹으로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수백억 원의 비용을 치르게 만든 민주당을 두고는 당시 거의 침묵으로 일관했으면서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의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에 대해서는 40억 원의 선거비용 책임론을 놓고 연거푸 맹공을 퍼붓듯 보도함

뉴스데스크는 지난 달 28일 [강서구청장 선거 여야 총력전] 리포트에서 김태우 · 진교훈 후보와 여야 대표 육성을 한 차례씩 넣어 추석을 앞두고 여야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을 전함.

외형적으로는 인터뷰가 여야 공평하게 다뤄진 것처럼 보이지만 속 내용은 다름.

우선 김태우 후보의 육성은 숱한 발언 가운데 “그 40억은.. 애교 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대목을 잘라 방송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보궐선거 비용과 책임회피를 떠올리게 함.

반면 진교훈 후보의 육성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따끔하게 경고하고 회초리를 반드시 들어 주십시오"라고 말하는 내용을 전함.

뉴스데스크는 앞선 지난 8월 14일에도 “‘본인 귀책’ 보궐선거인데 출마하겠다는 것은 대명천지에 없는 일”이라며 정의당의 말을 빌어 맹공을 펼친데 이어 9월 17일에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김태우 후보의 비밀누설 유죄 판결 때문에 치르는 선거”라며 재보궐 선거 비용 40억 원을 물어내라는 민주당의 주장을 강조함.

반면 2021년 4월 민주당 소속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때문에 치러진 보궐선거 에 수백억 원의 비용이 들어갔고 당시 민주당은 당헌 당규까지 바꾸어 후보를 냈는데도 MBC가 이를 비판적으로 보도한 사례는 단 한차례에 불과했음.

(2020년 10월 29일 [당헌 고쳐 `서울·부산시장` 공천…야당 "무책임"] 리포트)

그 뒤 MBC는 오세훈 후보 생태탕과 가덕도 신공항 뉴스로 도배질을 함.

민주당의 유불리에 따라 말이 달라지는 MBC의 보도 사례임

3. [KBS 주진우 라이브]

[강서구청장 민주당 후보만 ‘특별 대우’하는 KBS]

10월 4일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 출연자 불균형(선거방송 심의에 관한 특별규정 제5조 공정성, 제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자를 출연시킨 뒤 3주가 지나도록 국민의힘 후보는 출연시키지 않아.

주진우 라이브는 지난 9월 12일 강서구청장 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여야 후보를 차례로 불러 각오를 들어보겠다며, 먼저 진교훈 후보에게 출마 이유와 포부 등을 묻는 인터뷰를 장시간 진행함.

진행자는 진 후보자와 인터뷰를 마치면서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는 대로 모시겠습니다”라고 했으나 3주가 지나도록 김태우 후보의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김태우 후보가 만약 출연을 거부했다면 그 과정을 밝히고 대신 선대위 다른 관계자를 불러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선거 방송의 기본 원칙인데도 이마저 무시한 사례임.

4. [MBC 뉴스데스크]

[정율성 흉상 훼손은 ‘보수 소행’이라며 키우고, 김태우 선거운동원 폭행은 외면]

10월 2일 / 정율성 흉상 훼손 / 비중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정율성 흉상 훼손은 “보수 소행”으로 단정해 판을 키우고 친 민주당 성향 인사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김태우 선거 운동원 폭행 사건은 철저히 외면

뉴스데스크는 아시안게임 중계로 일반 뉴스가 거의 방송되지 않은 2일에도 [쓰러진 정율성 흉상..“밧줄 걸어 잡아 당겼다”]는 제목의 리포트를 5번째 꼭지에 배치해 중요하게 다룸.

앵커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했던 광주 출신의 작곡가 정율성의 흉상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며 “한 보수계 인사는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했다고” 밝힘.

기자 역시 “보수계 전도사로 알려진 윤 모씨는 오늘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자신이 어제 새벽 동상을 철거했다고 주장했다”며 흉상을 쓰러뜨린 장본인이 보수계 인사라고 단정함.

하지만 ‘보수계 전도사’라는 단정적 표현을 한 근거는 유튜브 채널이 보수 성향이란 점 말고는 아무 정황이나 설명이 없음.

보수인사라는 명확한 근거도 없이 보수성향의 유튜브에 나왔다는 사실만으로 보수계 전도사란 단정적 표현을 써 보수의 폭력성을 부각시킨 사례임.

반면 지난 달 30일 친 민주당 인사로 추정되는 한 중년 여성이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의 선거운동원을 우산으로 폭행했다는 뉴스는 MBC에서 찾아 볼 수 없음.

북한 인민군의 6.25 남침 사기를 한껏 고무시킨 정율성의 흉상을 훼손한 것 보다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에서 운동원을 폭행한 사실이 덜 중요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음.

민주당에 불리한 뉴스는 다루지 않는 MBC의 편파보도 사례임.

5. [MBC 뉴스데스크]

[오염수 방류와 무관한 ‘물고기 떼죽음’ 사진으로 공포·불안감, 불신 조장]

10월 3일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4조 객관성 위반)

오염수 방류와 무관한 ‘물고기 떼죽음’ 사진을 뉴스데스크 앵커 배경화면으로 사용해 공포와 불안감을 증폭시켜.

MBC <뉴스데스크>는 3일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5일부터 7,800톤] 이란 제목의 리포트를 전하면서 앵커 배경화면으로 물고기가 떼죽음 당해 항구 바닥에 나 뒹구는 장면을 7초 가량 내 보냄.

오염수 방류와 물고기 떼죽음은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는데도 오염수 때문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것처럼 이미지를 만든 것임.

이는 과거 MBC 이 광우병과 관련 없는 다우너소(주저앉는 소)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광우병에 대한 공포를 자극한 광우병 파동을 연상케 함.

또한 기자는 “지난달 말엔 2차 방류할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 세슘-137, 코발트-60, 아이오딘-129 등 방사능 물질이 미량이나마 검출돼 논란이 있었다”고 보도함.

오염수에서 나오는 방사능 물질이 모두 방류기준을 충족하는 기준치 이하였는데도 왜 논란이 있었다는 것인지, 오염수에서는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안되는데 검출돼서 문제라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불안감을 증폭시키 위해 이미지와 쟁점을 왜곡한 사례임.

6. [KBS 뉴스 9]

[‘가짜뉴스 심의 반대’ 방심위 팀장들..전현직 언론노조원 출신 누락]

10월 6일 / 방심위 팀장들 ‘가짜뉴스 심의’ 반대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가짜뉴스 심의’ 추진에 반대 의견을 낸 방심위 팀장들 상당수가 민노총 산하 전현직 언론노조원인데도 이 사실은 누락한 채 보도함.

<뉴스 9>은 6일 [방심위 팀장들 “가짜뉴스 심의 언론탄압 우려”]란 제목의 보도에서 “팀장급 직원들이 방심위의 `가짜뉴스 심의 추진`과 관련해 표현의 자유 침해와 언론 탄압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며 우려의 뜻을 밝혔다“고 전함.

이어 ”이 같은 내용의 의견서를 게시판에 올리고 방심위원장에게 전달”했으며 “이들은 방심위에서 20년 남짓 근무한 중간 관리자들”이라고 보도함.

하지만 전체 팀장 27명 중 단 11명만 의견서 제출에 동의했다는 내용은 보도하지 않아, 마치 방심위 팀장 전체가 ‘가짜뉴스 심의’에 반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함.

또한 상당수가 전현직 민노총 언론노조 조합원인 사실도 누락한 채 “20년 남짓 근무한 중간 관리자들”이라고만 소개함으로써 마치 이들의 행동이 노조와는 전혀 무관한 순수한 행보인 것처럼 왜곡한 사례임.

7. [KBS 더 라이브]

[여당 패널로 국민의힘을 공격하는 인사 출연시켜 ‘내부 총질’ 유도]

10월 5일/ 강서구청장 선거 / 출연자 불균형, 편향적 출연자 선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정치적인 현안을 다루면서 여야 패널을 공정하게 섭외한 것처럼 포장했으나 실제로는 정부와 여당을 공격하는 인사를 여당 패널로 출연시켜 내부 총질을 유도.

‘KBS 더 라이브‘는 5일 강서구청장 선거를 앞둔 표심을 분석한다며 김진애 전 민주당 의원과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을 출연시킴.

이언주 전 의원은 김태우 후보 공천을 두고 “저는 이거 참 진짜 왜 이렇게 어리석은 짓들을 계속하는지~~”, “사면복권도 문제가 많지만 그 정도에 머물렀어야지~~”, “도대체 이기려고 하는 선거인가? 아니면 지금 망치려고 작정들을 한 건가?”라며 국민의힘을 공격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함.

이언주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 의원’이라는 타이틀만 달았을 뿐 주로 국민의힘을 공격하는 방송 패널 역할을 해옴.

반면 이언주 전 의원의 상대 격으로 나온 김진애 전 의원은 민주당의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면서 정부 여당을 공격함.

실질적으로 여야 균형을 맞추지 못한 편파적인 패널 섭외 사례임

8.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과거 총리 후보자의 낙마 사유 왜곡하며 ‘이균용 낙마’ 여론 조장]

10월 6일 / 이균용 후보자 임명동의 표결 전망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제14조 객관성 위반)

과거 총리 후보자의 낙마 사유를 왜곡하며 ‘이균용 낙마’ 여론을 부추겨.

뉴스브리핑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들을 언급한 뒤 청취자 의견으로 “(작가)DJ 시절, 장상 총리 후보는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최초 여성 총리 후보가 낙마를 했었는데”라는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고, 진행자(김종배) 역시 “예, 기억합니다”라고 말함.

하지만 장상 국무총리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 목적의 위장전입(주민등록법 위반) 외에도 아파트 불법 증축, 학력 허위기재 논란, 장남의 미국 국적 취득과 병역기피 의혹 및 건강보험 혜택 등, 여러 불법행위와 국민 정서와 배치되는 많은 사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낙마했었음

그런데도 청취자 의견을 통해 ‘주민등록법 위반 한 가지만으로 낙마했다’라는 허위사실을 방송하고, 진행자(김종배) 역시 이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말해 이균용 후보자의 낙마가 당연하다는 듯 몰아감.

2023년 10월 10일

공정언론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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