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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연대 공정감시단 7월 둘째주 주간 모니터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4.07.09  
• 조회: 309



보도자료

배포일

2024.7.9

(상세 보고서 별첨)

02-785-6292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7방송통신심의위 고발

-7월 첫째 주 모니터 결과 총 31건 적발(지난 주 34).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과 지상파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7월 첫째 주(6.29-7.5) 모니터링 결과 모두 31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26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3, YTN과 연합뉴스TV 1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7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7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 이틀간 폄훼하며 `맹폭`]

74~5/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 편파 진행, 비중 불균형, 방송 사유화(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가 지명되자 <뉴스데스크>74일과 5일 이틀에 걸친 보도에서 부당한 인사라는 취지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이진숙 후보자를 폄훼하는 일방적인 주장만 보도함.

(방송내용)

<“방송은 흉기·민노총 조직”...날 선 발언, 사실은?>이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공영방송, 공영언론 다수가 민노총의 조직원입니다. 그 공영방송들이 노동권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독립시켜야 합니다라는 발언을 들려 준 뒤, 이용주 기자는 언론노조가 민주노총 소속인 게 문제라는 현 여권의 시각을 되풀이 한 셈이지만, 근거 없는 비방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라며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인터뷰민노총은 MBC 보도에 압력을 넣을 수 없고, 있지도 않은 압력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주장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주장을 넣음. 이와 함께 이용주 기자는 “MBC를 비롯한 140여 개 언론사의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를 `가짜 허위뉴스`로 규정했습니다라고 보도함.

<이태원 참사 기획설..“MBC가 청년들 불러내”>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조현용 앵커는 “MBC가 세월호 참사 당일 전원구조 오보에 이어 보험금 액수 계산 보도를 냈을 당시 보도본부장을 지냈습니다라고 말함. 이혜리 기자는 이진숙 후보자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은밀히 만나 지분 매각을 논의하기도 했다며 이는 국가정보원 문건에서도 드러난 민영화 시도의 일환이라고 보도함. 이혜리 기자는 또 이진숙 후보자의 과거 SNS 글을 보여주며 `박정희는 영웅`이란 제목의 글에선 박정희 공항, 박정희 대학 하나 없는 대한민국, 우리는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느냐고 주장하는 등 극우적 시각을 지속적으로 드러내왔습니다라고 말함.

75일에는 <공영방송 이사 교체 공언’...“목표는 MBC 장악”>이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공윤선 기자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에 대해 언론계와 정치권에서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다면서, 공영방송 이사들과 언론단체들이 반대 집회를 열었고,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나왔다고 보도함.

(문제점)

공영방송의 민노총 언론노조 문제는 여야뿐 아니라 국민들마저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문제임에도 민언련 공동 대표를 지낸 대표적인 좌파 언론학자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의 일방적 주장만 인터뷰하고 반대 입장은 함구하는 편파성을 보임.

바이든-날리면보도는 MBC가 이를 최초로 보도하면서 유일하게 ‘(미국)국회자막을 넣어 타 언론사들에게 각인효과를 준 오보 진원지임에도, 단지 “MBC를 비롯한 140여 개 언론사의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라고만 언급해 마치 MBC가 여타 언론사들과 똑같이 보도했던 것처럼 왜곡함.

MBC 3노조 성명(24.7.8.)에 따르면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는 사고 당일 시경에 출입하던 언론노조원 노00 기자가 회사에 있던 박00 기자에게 전달했고, 박 기자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 전원 구조”’ 자막 문구를 직접 작성해 보도하도록 했음. 이후 오00 기자가 세월호에 탑승한 학생이 325명이었고, 이 학생들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라고 보도함.

MBC 3노조에 따르면 전원구조 오보를 실행했던 기자와 PD는 모두 15명으로 이들은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이었고 어떠한 징계도 받지 않았음. 그럼에도 조현용 앵커와 이혜리 기자는 이 상황을 일절 언급하지 않고 당시 보도본부장 책임이란 취지로 몰고 감.

MBC 민영화 추진은 과거에도 MBC 본사 전략기획실에서 회사 발전 방안과 관련해 꾸준히 논의돼 온 것들 중 하나로 밀실 논의의 대상이 아님. 뿐만 아니라 이진숙 후보자는 당시 최필립 정수장학회장에게 수시로 회사 사안을 보고하는 기획홍보본부장 신분였으며, 한겨레 기자가 자신과 통화한 최 이사장의 전화가 끊기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기를 통해 대화를 엿듣고 기사를 써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유죄 확정까지 받았음에도 이혜리 기자는 은밀히 만나라고 표현해 마치 범죄 모의가 있었던 것처럼 시청자가 오해하도록 왜곡함.

야권 추천 이사들만의 집회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EBS 등 공영방송 3사의 이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라고 언급해 마치 여야 추천을 막론하고 공영방송 3사 전체 이사진이 반대하고 있는 것처럼 왜곡함. 또한 리포트 영상에서 이들이 들고 있는 현수막과 피켓의 불법적인 방통위 운영’, ‘불법적인 이사 선임등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방통위 2인 체제 운영 자체가 법률 위반인 것처럼 왜곡함.

또 민노총 언론노조가 주축인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의 집회 모습과 언론노조 위원장, MBC 지부장의 비판 발언만 보도하고, 반면 당일 성명서를 통해 이진숙 마녀사냥 중단을 주장한 MBC 3노조 등 보수 우파 진영의 목소리는 전혀 보도하지 않음.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는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2. MBC <뉴스데스크>

[방통위 2인 체제 위법’?...민주당 나팔수 자처하나?]

72/ 방통위 파행 운영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통위 2인 체제를 놓고 앵커와 기자가 위법성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2인 체제파행도 대통령 탓으로만 몰아가는 편파 보도를 함.

(방송내용)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로 이제 방통위는 위원 1명만 남게 됐다면서 김수지 앵커가 누가 오든 2인 파행의 위법성은 해소되지 않아, 야권의 공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라고 단정함. 이용주 기자는 ‘2인 파행이 대통령의 선택적인 임명권 행사에서 비롯됐다면서 “2인 체제의 위법성 논란은 벗어날 수 없는 만큼, 누가 임명되든 야권의 탄핵시도는 정해진 수순으로 보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앵커와 기자는 위법성이 해소되지 않았다 했으나, 실제로 법원이나 헌법재판소에서 방통위 2인 체제 운영이 법률 위반이라는 판단을 내린 적은 없음. 방통위가 지난해 2곳의 법무법인에 2인 체제 운영의 적법성 여부를 자문 받은 결과, 2곳 모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회신했음(71일자 조선일보). 그럼에도, 이런 사실은 일절 언급하지 않은 채, 앵커와 기자가 위법성 논란은 벗어날 수 없다라고 반복 언급해 2인 체제 운영이 법률 위반이라는 민주당을 편드는 편파 왜곡보도를 함.

더욱이 방통위 2인 체제 운영은 민주당이 국회 몫 3인의 추천 절차 자체를 중단하며 고의적으로 파행을 유도한 결과임에도, 이런 사실은 함구하고 야권의 탄핵 시도는 정해진 수순운운하며 야당의 반복적·정략적 탄핵 시도가 정당한 것처럼 왜곡함.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해 시청자를 혼동케 해서는 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3. MBC <뉴스데스크>

[해병대 예비역 집회 차별...친 민주당 성향 단체만 보도]

629/ 채 상병 특검법 / 이슈 편향,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채 상병 특검법을 놓고 해병대 예비역이 좌우로 갈라져 찬반 집회가 열렸지만, 민주당과 뜻이 같은 친 민주당 성향 예비역 단체의 집회만 보도해 노골적인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냄.

(방송내용)

<“다음주 반드시 통과”..·한 동시 압박>이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해병대 예비역연대가 채 상병 특검법수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고, 여기에 범야권 7개 정당이 가세했다면서 민주당은 박근혜 탄핵 정권을 뛰어넘는 최악의 국정농단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도 증폭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뉴스데스크>이틀 전(6.27) 100여 개 해병대 예비역 단체가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채 상병 특검법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을 때 전혀 보도하지 않았는데, 사회적 쟁점으로 찬반이 충돌하고 있음에도 민주당과 뜻이 같은 단체의 집회만 보도한 것임.

MBC는 특히 채상병 특검법에 포함된 독소 조항 즉 민주당과 조국혁신당만의 특검추천권 행사(오죽하면 조국당은 이 특검추천권을 포기하겠다고까지 나섰음), 임명 지연시 연장자 자동 임명 등 뜨거운 쟁점을 한 번도 제대로 보도한 적이 없음.

방송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야 한다라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4.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정략적 탄핵은 비판 없이...방통위원장 사퇴에 기술적 장난조롱]

72/ 방통위원장 사퇴 / 편파 진행, 조롱·희화화(방송심의규정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방통위원장에 대한 민주당의 반복적이고 정략적인 탄핵에 대해선 함구한 채 방통위원장 사퇴만을 희화화하는 편파적인 진행을 함.

(방송내용)

<정치 맛집> 코너에서 패널들이 토론하는 과정에서, 진행자(권순표)가 김홍일 방통위원장 사퇴에 대해 새로운, 딱 탄핵당하기 전에 사퇴하고 새로 임명하고(웃음). 새로운 방법들을 많이 개발하는 것 같아요”, “이런 식의 기술적 장난을 계속하면 다음 방통위원장은 며칠짜리가 될 수도 있어요라고 말함.

(문제점)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권순표)민주당의 반복적·정략적 탄핵 발의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비판도 없이, 정부를 향해서만 비웃음과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조롱·희화화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편파 진행을 함.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자 또는 출연자는 타인을 조롱 또는 희화화해서는 안 되며, 진행은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

5.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진숙 지명 다음날, 기다렸다는 듯 언론노조 위원장 출연시켜 악담’]

75/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 / 출연자 불균형, 편향적 출연자 선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방통위원장 후속 인사와 관련해 반대하는 언론노조 위원장만 전화 연결해서 장시간 일방적인 주장을 말하게 하고, 반론 인터뷰나 출연자는 없는 편파 방송을 함.

(방송내용)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에 대해 MBC 노조를 사찰한 범죄행위자 지명은 국정 농단이고, 국민의힘의 노영방송비판은 반헌법적 주장이며, 윤석열 정부는 죽어도 방송장악은 해야겠다, 공영방송을 해체시키겠다는 오기가 국정의 제1목표인 것 같고, 국회가 방송3법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공영방송이 권력의 외압을 받게 됐으며, 국민들이 언론의 자유와 헌정 질서, 국제적 위상까지 다 망치는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함.

(문제점)

공영방송이 이진숙 후보자 지명 다음날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을 즉각 출연시켜 극히 야권 편향적인 시각에서 이 후보자를 맹비난하고 야권이 추진하는 방송3은 미화함. 또한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일방적 인터뷰만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보수 진영이나 비언론노조 측의 반론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사회적 쟁점이 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6.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추진 정책은 한껏 조롱...추진 법안은 적극 옹호]

71/ 박정희 동상 건립 등 / 편파 진행, 조롱·희화화(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여야가 추진하는 정책이나 법안과 관련해 차별적으로 여당을 조롱하는 등 노골적인 편파 진행을 함

(방송내용)

뉴스브리핑에서 진행자(김종배)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박정희 동상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광화문 초대형 태극기계획을 소개한 후 지금 서울과 대구를 막론하고 보수 정치인, 보수 정치권이 동상 또는 조형물 건립에 골몰하고 있는 배경이 뭘까요?”라며 단지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과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이를 통해 차기 대권의 밑돌을 깔려는 것인지?’라고 말함. 그러나 박주민 민주당 의원 등 야권에서 추진하는 일요일 강제휴무법에 대해서는 여가가 있는 주말이 보장된다라며 노동자들의 휴식권, 여가를 누릴 권리. 이 부분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을 수도 있는데라고 말함.

(문제점)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가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의 정책 추진에 대해서는 킥킥웃으며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조롱·희화화하며 비판하고, 반면 민주당의 일요일 강제휴무법은 재계는 물론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이해당사자들이 강력 반대하는 법안임에도 긍정적 측면만 부각시키는 편파 진행을 함.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과 균형성, 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

7.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방통위 2인 체제...법률자문 결과 왜곡하며 위법성부각]

72/ 방통위 2인 체제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14조 객관성 위반)

출연자인 장윤미 변호사가 2017년 방통위 ‘3인 체제에 대한 법률자문 결과를 사실과 다르게 말하며 왜곡했고, 진행자의 이견 제시나 반론 또는 정정은 없었음.

(방송내용)

장윤미 변호사가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사퇴하면서 야당을 비판한 것에 대해 “2017년도에 방통위원들이 3명에 불과했었어요라며 법무법인들로부터 자문의견을 듣습니다, 적법하냐고. 부적법하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그러고서 지금 와서 다 우리가 맞고 이 부분이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 굉장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라고 주장함.

(문제점)

2017년 방통위의 자문 요청을 받은 법무법인 4곳 모두 ‘3인 상임위원으로 회의를 열고 의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렸고, 그중 2곳이 다만 3인 의결은 합의제 입법 취지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을 뿐임.

더욱이 방통위가 지난해 2곳의 법무법인에 2인 체제 운영의 적법성 여부를 자문 받은 결과, 2곳 모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회신했음에도, 출연자가 야당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2017년 법률자문 결과만 선택적으로 인용하면서, 심지어 부적법하다는 의견이 다수라는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현행 방통위 2인 체제가 위법성이 높은 것처럼 왜곡함.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방송해 시청자를 혼동케 해서는 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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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한국다문화협의회, 북한민주화위원회(), 평화시민연합. 여성문화생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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