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개발성명서·미디어 논평

[공정언론국민연대 성명] 허위 사실 남발하는 언론노조 KBS 본부 고소로 책임 철저히 물을 것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4.05.29  
• 조회: 387

허위 사실 남발하는 언론노조 KBS 본부 고소로 책임 철저히 물을 것


오늘(5월 29일) 민노총 언론노조 KBS 본부는 소속 조합원의 부적절한 행태를 비호하기 위해 음해와 억지 주장으로 가득찬 성명서를 공개했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이들을 강력히 규탄하고, 허위 사실에 대해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민노총 KBS본부 노조는 공언련을 “국민의힘과 함께 편향적인 대선 모니터를 진행하며 걸핏하면 KBS를 공격하던 단체”라고 주장했다.


공언련은 국민의힘과 함께 대선 모니터를 진행한 적이 없다.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공언련은 공정언론구현을 목표를 수년째 활동하고 있는 독립적인 언론감시 시민단체이다. 


또 문재인 정권이 임명한 민노총 언론노조 출신 사장과 극렬 조합원들이 KBS를 장악하고, 특정 정당에 과도하게 치우친 편파 방송을 획책할 때, 이들의 문제를 지적(공언련 홈페이지 모니터 보고서 참고)했으나, 공영방송 KBS를 공격한 일이 없다.


공언련은 이번 허위 날조 성명서 작성과 유포에 관여한 민노총 KBS 노조 위원장 이하 관여자 전원을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모조리 고소할 것이다.


이 집단은 자신들의 치부를 지적하거나, 잘못이 드러날 위기를 맞게되면 음해성 주장을 총동원해 상대방을 공격해 본질을 훼손하며, 처벌에서 벗어나는 구태를 반복한다. 이번엔 그따위 구태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둘째, 공언련이 창립한 미디어 비평지 ‘미디어X’ 취재에 대한 공격은 적반하장으로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만행이다. 미디어X가 당사자들에게 전화 취재를 시도한 것을 두고 이들은 해명 대신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광분하며 고발 운운한다. 


미디어X는 민노총 언론노조 조합원들에게 근무시간 중 공개된 장소에서 강행한 집회의 타당성을 물었다. 작가에겐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이 공개한 ‘작가의 제작 거부 동참’에 대한 진위 여부를 질의했다.


KBS 직원 전화번호는 무려 4,000명이 넘은 직원들에게 공유된다. KBS 사내 전자게시판 직원 정보란을 클릭하면 사장, 이하 전 직원의 전화번호가 즉시 공유된다.


공언련은 미디어X 취재 과정에서 당사자들에게 개인 프라이버시를 물었거나, 침해한 사실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의 발작적 히스테리는 부적절한 상습 사내 집회가 공개돼, 여론의 질타를 받고, 징계에 회부될 것을 두려워한 적반하장식 반응이다.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다.


이들이 평소 입만 열면 언론자유 운운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중성에 구역질이 난다.


전화번호 유출 문제를 따지자면, 평소 MBC, 한겨레, 미디어오늘, 뉴스타파, 미디어스 등 소위 친 민주당 매체 기자들이 공언련 관련 인사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전화한 것 역시 모조리 고소 고발 대상이 되어야 한다.


고발엔 고발로 대응할 것이다.


이들이 고발하는 즉시 공언련은 지난 수개월 간 공언련 관여 인사들에게 취재를 빙자해 무차별적으로 전화한 소위 친 민주당 성향 매체 기자들의 소속과 이름을 파악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모조리 고발할 것이다.


끝으로 KBS 경영진의 단호한 조치를 촉구한다 !


첫째, KBS는 박민 사장 취임 후 사내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집회의 근태 신고 여부를 모두 파악하라!


둘째, 근태를 신고했어도 본부장과 외부 진행자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행위는 근태 허용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업무 방해에 해당한다. 사규 위반과 불법행위에 대해 추상같이 책임을 물어라!


민노총 언론노조 조합원들이 공영방송 KBS를 마음대로 유린하도록 방치할 수 없다. 


민노총 KBS 노조는 지난 7년 동안 갖가지 허위 왜곡 편파 방송을 남발해 공영방송을 위기에 빠뜨린 것에 대해 국민과 선량한 구성원들에게 무릎끓고 사죄부터 해야 한다.



                         2024년 5월 29일

                              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제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행ㆍ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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