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조작 방송사 MBC 규탄 긴급 기자회견

      최악의 조작 방송사 MBC 규탄 긴급 기자회견

            33개 시민사회언론단체 공동

MBC 방송조작 범죄가 KBS,YTN,연합,교통방송TBS 등 5개 공영언론사/ 민주당/ 언론노조와 하부 단체/ 친 민주당 시민단체와 미디어들의 집단 떼쓰기로 대충 넘어가고 있다.

이들 집단들의 허위방송과 여론왜곡은 구조적인 문제로/ 이번만큼은 대충 넘어가서는 안된다. 공영언론과 사이비 시민단체들은 평소 입만 열면 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앵무새처럼 떠들어 왔다. 하지만, 실제는/ 민주당의 손발이 되어 특정정당의 집권에 기여하는 세력들로 방송독립과 거리가 먼 집단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정언론국민연대는 공정한 언론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방송조작을 주도한 MBC를 상대로/ 엄중한 책임을 묻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지난 9월 22일 MBC는 뉴욕의 한 행사장에서 대통령이 퇴장하며,/ 참모에게 ‘새끼라는 욕설과 바이든’이라고 발언하며 미국을 비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실제 그런 내용은 없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논란이 된 부분이 어떤 단어인지 정확하게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방송기자연합회 취재보도 원칙 6항에 따르면 ‘취재원의 말을 인용할 때에는 정확한 발언과 취지를 충실히 전하며 임의로 수정 또는 각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굳이 이 규정을 거론하지 않아도 이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다. 9월 24일 대통령 욕설 발언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쏟다지던 가운데 국내 언론사, 시민사회단체 중 처음으로/ 공언련은 해당 녹음을 직접 10여 차례 듣고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실제 발언을 들어본 다수 사람들이 공언련과 같은 주장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국내 소리 전문가들이 특수 장비를 동원해 정밀 실험을 실시했고 결과는 동일했다. 서울대학교 성원용 명예교수는 음형 파형 분석 결과 새끼와 바이든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지 않다고 확인했다. 아울러, MBC 보도에 대해 엉터리 자막에 의한 데이터 변조이며, 데이터 변조는 사소한 것이라도 용인돼선 안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숭실대 소리과학 전문가 배명진 교수 역시 음성인식 AI 통해 반복 실험한 후 새끼와 바이든 이라는 단어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규 전 국립국어원장 역시 음형 파형 확대 분석 결과 식별불가하다고 동일한 결과를 내놓았다. 국내 최고의 소리 전문가들이 모두 MBC보도와 정 반대의 결과를 내놓은 것이다.

뒤늦게 확인된 내용이지만 9월 22일 MBC는 당시 자사가 보유한 뉴스 자막생성시스템을 통해 해당 발언에 대해 ‘어떤 정보도 없다’ 식별 불가 판정을 이미 받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진실은 MBC가 주도해 방송 내용을 조작하고/ 이를 토대로 백악관과 국무부에 고자질해 외교참사를 시도한 것이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상대로 대한민국 국익을 훼손한 매우 위중한 범죄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BC를 비롯한 5개 공영언론사, 민주당, 언론노조, 언론 현업자 단체, 친 민주당 시민단체는 이런 사실을 일체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신 MBC 주장만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정상적인 언론사, 시민단체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행위다. 우리는 한국 언론의 공정성 회복을 위해 MBC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한다.

첫째 향후 1주일 이내(10월 15일) MBC 사장과 방문진 이사 전원은 대국민 사과를 실시하고 즉각 사퇴하라!

둘째 거부 시, MBC 시청 거부 운동과 범 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할 것이다.

세째 MBC 광고주들의 MBC 광고 중단 참여를 촉구한다.

네째 MBC 광고 제품 구매 거부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공영방송사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엉터리 언론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매체들이 참여해 여론을 조작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도전하는 범죄 행위는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기자회견

일시: 2022년 10월 6일 AM 11

장소: 여의도 렉싱턴 호텔 뒤 더하우스 카페

                        2022년 10월 6일

                    참여 시민사회언론 단체

KBS직원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 공정방송모니터단.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 ‘행․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연대. 미디어미래비전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