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방송·신문 모니터

공정언론 국민연대 공정감시단 3월 첫째주 주간 모니터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4.03.05  
• 조회: 509




보도자료

배포일

2024.3.5

(상세 보고서 별첨)

02-785-6292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스트레이트’,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CPBC 김혜영의 뉴스공감 등 8방송통신심의위 고발

-2월 마지막 주 모니터 결과 총 32건 적발(지난 주 39).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과 지상파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2월 마지막 주(2.24-3.1) 모니터링 결과 모두 32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22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 4, YTNCPBC(평화방송) 각각 3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8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8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날씨 전하며 파란색 1’..노골적 선거운동?]

227/ 서울 미세먼지 농도 / 편파 보도,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8조 객관성, 12조 사실보도 위반)

선거를 앞둔 시점에 날씨방송에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를 파란색 숫자 ‘1로 크게 표시했고, 기상캐스터는 반복적으로 1이란 숫자를 얘기하며 서울은 1’이라고 해 더불어민주당을 연상시킴.

(방송내용)

이날 뉴스데스크 마지막 순서인 날씨방송에서 시작과 함께 사람 키만한 파란색 숫자 1이 떨어졌고 기상캐스터는 제 옆에는 키보다 더 큰 1이 있습니다. 1”이라며 오늘 서울은 1이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1까지 떨어졌습니다고 말함. 말하는 동안 검지손가락을 세워 ‘1’을 강조했고, 이 과정에서 1은 네 번 언급됐음.

(문제점)

선거를 한 달여 남겨 둔 시점에서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과 정당기호 ‘1’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부각한 것은 이례적인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은연 중에 총선 투표에서 서울은 1이라는 암시가 될 수 있음.

방송은 방송프로그램의 배열과 그 내용의 구성에 있어서 특정한 후보자나 정당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

2. [MBC 뉴스데스크]

[정부 의료계 충돌..정부 인터뷰는 뺐다]

225/ 의대 증원 갈등 관련 / 비중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의대 증원 문제로 정부와 의료계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임에도 리포트에서 정부 측 인터뷰는 누락하고, 기사 내용도 정부 입장은 축약함.

(방송내용)

이날 <의협 "모든 수단 동원해 저항"교수들 "파국 막을 새 협의체 구성하자">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박소희 기자는 의료계 분위기를 전하며 박명하(의협 비대위 조직위원장), 최인호(거점국립대교수연합회 회장), 정진행(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 3명의 의료계 인사 인터뷰를 넣어 의료계 입장 자세히 전함.

<"췌장암 환자도 한 시간""2천 명은 계속 필요한 인원">이란 제목의 두 번째 중계차 연결 리포트에서 정상빈 기자는 기사의 2/3 분량을 응급실 분위기를 전하고 정부 입장은 나머지 1/3 분량으로 전하면서 대통령실이나 정부 측 인터뷰도 없었음.

(문제점)

정부와 의료계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강대강충돌만 강조하고 의료계 편에서 기사를 쓰는 편파성을 보임.

KBSSBS등 타사는 모두 어느 나라도 환자 목숨 볼모 극단적 행동 없어라는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 발언을 넣어 리포트 했으나, MBC는 인터뷰도 누락하고 기사에서도 언급하지 않음.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

3. [MBC 뉴스데스크]

[자사 문제는 숨기고 징계 부당주장]

227/ 후속 보도에도 방심위 징계 / 프레임 왜곡, 방송사유화(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심위가 MBC윤 대통령 비속어추가 보도에 대해 징계를 내리자 징계 받은 후속 리포트가 어떤 것들이고, 그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일방적인 비난을 펼침

(방송내용)

<후속 보도에도 제재..야권위원 방심위가 보도 통제”>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조의명 기자는 바이든-날리면이 문제가 되자 취재배경을 설명하는 후속보도를 했는데, 여기에 경고조치 했다MBC는 거의 모든 언론이 보도한 내용에 대해 MBC에만 최고수위로 징계한 뒤, 같은 사안을 또 다시 징계한 건 정치적 목적의 심의"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조의명 기자는 후속 리포트의 분량과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고 취재 배경을 설명하는 후속보도를 했는데라고만 했는데, 이는 마치 후속 리포트를 하나 했는데 방심위가 또 징계한 것처럼 착각하도록 유도해 방심위에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프레임 왜곡에 해당함. MBC는 윤 대통령이 말하지도 않은 미국이라는 단어를 괄호 안에 넣어 [(미국)국회]라고 하고 승인 안 해주고라고 말한 것도 바이든은이라는 말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해 [승인 안 해주면]이라고 자막 왜곡했으며, 결정적으로 날리면[바이든은]으로 조작해 타 언론과 시청자들이 자막대로 오해하도록 한 최초 보도자이자 전파자임.

바이든-날리면첫 보도 이후 후속 리포트들을 보면 30꼭지가 넘는 리포트를 퍼부었음.(문제된 후속 보도가 방송된 기간 2022.9.26. - 9.30. & 2022.10.3. - 10.5.)

이 기간 동안 미국 순방 자막 오보에 관한 후속 보도는 30여 개 꼭지를 집중적으로 이어갔음. 후속 리포트 대부분이 정부의 언론탄압 프레임을 씌운 비판 리포트이거나 민주당과 좌파 시민단체, 언론노조의 일방적인 정부 비판 내용을 담은 리포트였음.(별첨 참조)

방송은 당해 사업자 또는 그 종사자가 직접적인 이해당사자가 되는 사안에 대하여 일방의 주장을 전달해 시청자를 오도해서는 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

4.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선거 앞두고 몰카 정치공작 선거개입?]

225/ 세계가 주목한 디올백 / 프레임 왜곡, 편향적 출연자 선정, 비중 불균형(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선거를 앞두고 영부인 논란을 40분간 방송하면서 편향적인 인터뷰 대상자들만 선정하고 몰카 범죄자의 몰카 공작을 정상적인 취재라고 왜곡함

(방송내용)

좌파 유튜버 서울의소리와 함께 정치공작을 한 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네며 불법 촬영한 영상을 지상파방송으로서는 처음으로 보도하면서 최재영 목사의 일방적 주장만 전함. 최재영 목사는 김 여사에게 접근해 명품백을 건네며 몰래 촬영한 의도에 대해 이 사람이 진짜 명품만 받는 건가? 아니면 또 다른 소소한 것도 받나 싶어서라고 주장함. 이외에도 총선에 임박해 뒤늦게 영상 공개한 이유, 서울의 소리가 공범 의혹을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 자기가 제보해준 거라는 등의 주장을 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해서도 이성윤 전 서울지검장의 일방적 주장만 전함.

(문제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몰카 정치공작 주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방송하고, 관련 인터뷰 역시 안병진·최진봉 교수 등 좌편향 인사들에 편중되어 최소한의 양적 균형도 지키지 않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해서도 지난 20232월 검사 출신 이복현 금감위원장이 담당 실무자들이 도저히 기소할 증거가 안 된다고 해서 기소를 못했다라는 이성윤 전 서울지검장과 정반대 주장이 있었음에도 방송에서는 이성윤 전 지검장의 일방적 주장만 편파적으로 방송함.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주는 주제를 다루면서 인터뷰 대상자 선정이 정치적으로 편향됐으며 반론이나 반론 차원의 출연자 또는 인터뷰는 없었음.

방송은 선거의 쟁점이 된 사안에 대해 여러 종류의 상이한 관점이나 견해를 객관적으로 다뤄야 하며, 시사정보프로그램은 선거쟁점에 관한 논의가 균형을 이루도록 출연자의 선정, 발언횟수, 발언시간 등에서 형평을 유지해야 한다는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

5.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변호사는 가짜뉴스’..진행자는 방치’]

31/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성대모사 개그 코너를 마련해 정치 풍자와 뉴스를 전달하면서 패널이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과 관련해 법원이 증거로 인정하지 않은 종합의견서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주장하고 진행자는 이견 제시 없이 방치함.

(방송내용)

<신스틸러>라는 코너에서 양지열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에 관한 검찰 문건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문건이라고 했지만, 알고 보니까 윤석열 대통령 재임 이후에 만들어진 문건에도 굉장히 많은 이익을, 229천만 원가량 이익을 얻은 것처럼 나왔지 않습니까?”라고 말하고 진행자는 반론이나 이견 제시없이 방치함

(문제점)

‘229천만 원 이익관련 내용은 주범 등에 대한 재판 중 검찰 측 제출 자료인 도이치모터스 사건 종합의견서도표에 나온 수익 액수만 합산해 부풀린 것일 뿐 사실이 아니며, 실제 법원 결정문에도 이를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이 적혀 있음.

그럼에도 최근 좌파 진영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재판 증거로 채택조차 되지 않은 검찰 측 자료만을 근거로 김 여사 모녀가 ‘23억 수익을 얻었다는 허위사실을 집중적으로 유포하며 봐주기 수사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을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에서 반복해 확산시킨 것임.

방송은 선거에 관련된 사실을 정확히 객관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

6.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정치적 중립 잃어버린 편파 진행]

227/ 김민석 민주당 총선상황실장 인터뷰 / 편파 진행, 출연자 불균형,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4조 정치적 중립, 5조 공정성, 6조 형평성, 8조 객관성, 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27일 방송에서 여야 예비후보를 인터뷰한 뒤 다시 민주당 총선상황실장만 전화 연결해서 진행자가 여당에 부정적 프레임을 씌우는 질문으로 정치공세를 유도하는 등 출연자 비율도 편파적일 뿐 아니라 편향적 질문으로 진행함.

(방송내용)

이날 방송에서 여야 의원을 인터뷰한 뒤 다시 점검할 게 있다면서 민주당 총선상황실장 김민석 의원을 전화 연결함.

김민석 의원은 총선상황실 업무에 대해 소개하면서 어제 제가 상황실에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공작 정치에 대비하는 가령 국정원 선거개입 감시팀의 설치 같은 이런 문제들을 포함한 총선 대비 상황 전체를 점검하는 기구라고 하고, 이에 김종배 진행자는 국정원 선거개입 감사팀 있잖아요. 이거 왜 꾸리신 거예요? 혹시 무슨 조짐을 읽으신 겁니까?”, “이건 사전 대응이라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사전 대응의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라며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을 부풀리는 질문을 이어감. 김민석 의원은 대통령이 얼마 전에 댓글 공작했던 사람들을 풀어줬다며 지금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정도의 전체적인 흐름과 정황을 저희들이 판단한 거니까요라고 말하자 진행자는 그래요, 정황이 있다라며 맞장구 침.

진행자는 또 관권선거를 주제로 꺼내며 지금 몇 차례에 걸쳐서 대통령이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라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 민생토론회나 이런 걸 염두에 두고 하시는 말씀일까요?”라고 유도 질문을 했지만, 김민석 의원은 , 등등 종합적으로 포함해서 그건 또 언제 한번 모아서 말씀드릴 때가 있을 겁니다.”라며 즉답을 회피함.

(문제점)

총선을 40여일 앞둔 상황에서 방송 당일 여야 출연자 선정부터가 민주당에 기운 불균형. 또한 진행자는 명확한 근거도 없이 마치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부정 선거를 하고 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듯 방송함. 이는 정부 여당에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는 프레임 왜곡임.

민주당은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공천 파동의 영향으로 지지율 하락세가 나타나며 당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러한 민주당의 문제점은 전혀 다루지 않았음. 이와 같은 편파적 방송 진행은 왜곡된 여론을 형성시킬 수 있으며, 공정한 선거를 해칠 수 있음.

방송은 선거쟁점에 관한 논의가 균형을 이루도록 출연자의 선정, 발언횟수, 발언시간 등에서 형평을 유지해야 하며, 선거에 관련된 사실을 객관적이고 정확히 다뤄야 한다는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

7. [YTN 더뉴스]

[의료계 vs. 정부 충돌..의대 교수만 출연]

229/의대 증원 문제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의대 증원 문제로 의료계와 정부가 한 치도 물러섬 없이 충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대 교수만 출연시켜 일방적인 주장과 정부 비판을 하도록 판을 깔아 준 반면, 정부 측 출연자는 없었음.

(방송내용)

의대 증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정진행 분당 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서울의대 교수협의회 전 비상대책위원장)만을 스튜디오에 출연시킴. 정부가 의료계에서 주장해왔던 의료사고 특례법,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등 대책을 발표하며 의사를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하려하는데 대해 정진행 교수는 아마 안 될 겁니다. 그러면 정부에서는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으십시오.”라고 주장함. 정부와 의사 측 대화채널에 대해서는 박민수 차관이 23일 만나자더니 26일 대표성이 없다고 문자를 보내왔다며 박민수 차관님. 뒤통수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라며 일방적으로 비난함.

(문제점)

의대 교수를 통해 의료계 현실을 상세히 전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되지만 정부와 충돌하는 문제에 대해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해 시청자들이 객관적 판단을 하도록 해야 함에도 의료계만 출연시켜 일방의 주장만 전달한 것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에 대한 균형있는 보도가 아님.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함.

8. [CPBC 김혜영의 뉴스공감]

[최민희의 적반하장’..‘허위사실 유포확정 판결에도 가짜뉴스”]

31/ 최민희 전 의원 가짜뉴스 유포전력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위반)

이날 방송은 반론이나 반론 차원의 패널없이 최민희 전 의원만 출연시켜 팩트에 기반한 국민의힘의 비판을 오히려 가짜뉴스라고 왜곡하며, 총선 출마를 앞둔 최 전 의원이 자신의 범죄 전력을 부인하고 일방적인 자기 변명을 하도록 판을 깔아줌.

(방송내용)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내 가짜뉴스대응TF 단장을 맡은 것에 대해 김혜영 진행자가 국민의힘에서 이걸 비판했습니다. 가짜뉴스 유포로 벌금형을 확정 받았던 전력이 있는 인사가 적절하지 않다고 했는데, 어떤 반론 주시겠습니까라고 하자, 최민희 전 의원이 이게 가짜뉴스입니다. 제가 가짜뉴스를 유포해서 벌금형을 받았다? 이게 틀린 말입니다. 제가 토론하는 과정에서 제가 누구를 만났고 그 분에게 무엇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런 표현을 했어요. 그게 뭐가 가짜뉴스입니까? 만난 것도 사실이었고 그 분이 긍정적인 답변을 한 걸 저는 약속이라고 받아들인 거예요. 이겁니다. 이게 뭐가 가짜뉴스입니까? 비판이 가짜뉴스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최민희 전 의원은 2016년 제20대 총선 TV토론회에서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약속받았고,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조안IC 신설을 확인했다라는 발언을 했고, 1심 재판부는 두 가지 모두 허위사실로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음. 2심 재판부는 이중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북부테크노밸리 유치를 약속받았다고 한 발언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고, 대법원이 확정 판결함. 최 전 의원은 실제로 약속받지도 않은 것을 약속받았다라고 거짓말했음에도, 자기가 만난 것은 사실이고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으니 가짜가 아니라는 황당한 논리를 펼친 것임.

방송은 선거에 관련된 사실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다뤄야 한다는 선거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한 사례임.

202435

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한국다문화협의회, 북한민주화위원회(), 평화시민연합. 여성문화생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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