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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연대 공정감시단 6월 넷째주 주간 모니터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4.06.26  
• 조회: 351



보도자료

배포일

2024.6.25

(상세 보고서 별첨)

02-785-6292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CBS `김현정의 뉴스쇼6방송통신심의위 고발

-6월 셋째 주 모니터 결과 총 28건 적발(지난 주 34).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과 지상파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6월 셋째 주(6.15-6.21) 모니터링 결과 모두 28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24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4건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6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6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채 상병입법청문회...사실왜곡까지 하며 융단폭격’]

621/ ‘채 상병 특검법입법청문회 /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와 관련해 톱리포트 포함 8꼭지로 집중 보도하면서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과거 증인 선서 거부 사례도 선택적으로 여당 사례만 예를 드는 등 편파적인 보도를 이어감.

(방송내용)

<회수 직전..윤석열임기훈유재은 통화 확인’>이란 제목의 첫 리포트에서 조희원 기자는 그런데 임기훈, 유재은 두 사람의 통화 직전, 임 비서관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임기훈, 유재은, 경북경찰청 순으로 전화가 이어진 겁니다라고 말함. 이어 리포트 말미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을 과실치사 혐의자로 적은 해병대 수사단 기록은 이날 군이 가져옵니다. 최종 보고서에서는 임 전 사단장을 빼고 대대장급 2명만 혐의자로 적시됐습니다라고 보도함.

<출석은 하고 선서는 거부..“거짓말하겠단 건가”>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김정우 기자는 이종섭 전 장관 등 3명이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면서 거짓말하면 처벌받겠다고 약속을 못 한다는 이들의 태도를 두고 법사위원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라며 “2017년 국정농단 청문회 당시,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이 증인 선서를 거부한 적 있습니다라고 보도함.

<‘10분간 퇴장속출...박정훈 대령엔 거수경례>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김수지 앵커는 주요 증인들이 불성실한 답변 태도를 보이면서 위원장 직권으로 청문회 도중 퇴장당하는 일이 연속 벌어졌습니다라고 말함. 구승은 기자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이 답변하기 어렵다는 대답을 반복하다 퇴장당했다며 정청래 위원장 싱크로 잠깐. 잠깐만요. 이시원 증인 10분간 퇴장하세요를 보여주고, 오후에는 임성근 사단장이 쫓겨났다며 정청래 위원장 싱크로 일어나세요. 10분간 퇴장하세요라고 말하는 내용을 방송함.

(문제점)

국방부 조사본부가 혐의자를 당초 8명 중 대대장 2명만으로 축소한 것은 사실이나, 임성근 전 사단장 등 4명 역시 수사의뢰 형식으로 경찰에 이첩했음에도, 톱 리포트에서 이러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음. 그러면서 대대장급 2명만 혐의자로 적시됐다라고만 말함으로써 마치 임 전 사단장은 경찰에 아예 이첩도 되지 않는 특혜를 받은 것처럼 시청자들이 오해하도록 사실관계를 왜곡함.

국회 증인선서 거부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국정감사에서 피우진 전 보훈처장도 증인 선서를 거부했었고, 당시 여당이던 민주당은 이를 적극 옹호한 전력이 있음. 그럼에도 조윤선 전 장관의 사례만 선택적으로 소개해 여당 측에서만 증인 선서를 거부한 것처럼 왜곡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이중적 태도는 감춰주는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냄.

청문회에서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렵다고 반복하자 정청래 위원장이 자기 고집대로 10분간 퇴장시킨 것임에도 구승은 기자는 이시원 전 비서관이 답변하지 않는 불성실함으로 퇴장당한 것처럼 왜곡함.

임성근 사단장의 경우 정청래 위원장이 사건 당시 통제지휘권이 없었음에도 부하로부터 채 상병의 죽음을 즉시 보고 받았다는 점을 들어 지휘권이 있었다는 방증이라는 억지 주장을 하며 자신의 주장에 반대하는 임성근 사단장에게 어디서 그런 버릇 배웠냐?’, ‘토 달지 말라10분간 강제 퇴장시킨 것임에도 이 같은 앞뒤 정황을 감추고 단지 임 사단장이 쫓겨났다라며 정청래 위원장이 점잖게 일어나세요. 10분간 퇴장하세요.”라고 한 것처럼 왜곡함.

이날 정청래 위원장의 고압적이며 증인을 모욕주는 행위는 다수 언론들의 비판과 빈축을 샀음에도 MBC는 보도에서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주요 증인들에게는 불성실하다는 프레임을 씌웠고, ‘10분 퇴장이 정당한 조치인 것처럼 왜곡해 시청자를 오도함.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않아야하며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2. MBC <뉴스데스크>

[‘뒷북보도하며 세제개편도 여야 갈라치기’]

617/ 종부세·상속세 개편 /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타 언론사들이 전날 보도했던 세제 개편 관련 대통령실의 입장을 뒤늦게 보도하면서 종부세와 상속세 완화 방침이 나온 이유는 함구하고, 특히 지난달 민주당이 같은 주장을 했을 때 보도 논조와 판이하게 다른 편파 보도를 함.

(방송내용)

<56세수 펑크났는데...또 감세 드라이브?> 리포트에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종부세·상속세 완화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김수지 앵커는 당장 기름값이 오르면서 서민부담은 커지게 됐는데요. 정부와 여당은 종합부동산세와 상속세 인하 같은 감세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라고 말함. 구승은 기자는 지지율이 답보 중인 상황에서 세금을 깎아 중산층을 공략하고 정책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는 의도인 걸로 보입니다라고 주장함.

또 조국 대표가 세수 결손이 생겨 곳간이 마를 때는 감세를 지양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부자 감세를 철회하십시오라고 말하는 내용에 이어 “(기자)부자 감세는 민생과 서민을 외면하는 정책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라며 야당의 비판을 전함.

(문제점)

상속세의 경우 세법이 24년째 그대로 유지되면서 2030년이면 서울에서 상속세를 부담해야 하는 가구가 80%로 예상되는 등 실질적인 서민세금이 된 상황이며, 종부세 역시 이중과세 논란 뿐 아니라 2005년 도입 당시 상위 1%미만의 고가주택과 다주택 보유자에게 징벌적 세금으로 부과하는 부유세 개념이었으나 문재인 정부에서 공시가격과 종부세율 등이 높아지면서 당초 취지가 퇴색했고 민주당 역시 폐지·개편을 주장했음에도 해당 리포트에서는 왜 상속세와 종부세를 완화하려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이 정치적 의도를 지닌 부자 감세라고 왜곡함.

<뉴스데스크>는 지난 530일 고민정 의원과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에서 종부세 폐지·개편을 언급했을 때는 <확대된 종부세 합헌’..“부동산 투기 억제”>라는 제목의 리포트에서 “(기자)당초 종부세 폐지를 주장해온 정부 여당도 전면 개편을 제안한 상황이라, 22대 국회에서는 종부세를 비롯한 세금 완화 대책이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단순히 [세금 완화 대책]으로 표현했었음.

즉 민주당이 해당 사안을 제기했을 때는 ‘22대 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가, 정작 대통령실에서 이를 본격 추진하려 하자, 야당의 비판을 빌어 부자 감세프레임을 씌우고, 화면 좌측 상단에도 [‘감세로 지지층 결집?] 자막을 상시 고지해 대통령실이 정치적 목적에서 해당 정책을 추진하는 것처럼 보이게 함.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않아야 하며,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3. MBC <뉴스데스크>

[이재명 애완견발언엔 입꾹닫’...추천 인권위원 기레기발언은 부각’]

617/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논란 / 비중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언론에 대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애완견막말 논란에는 단 한마디 비판도 못하다가 여당 추천 인권위원의 기레기등 막말 논란은 리포트로 부각해 비판하는 등 정치 편향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편파 보도를 함.

(방송내용)

<어떻게 인권위원됐나...막말·폭언·기행 이력까지> 리포트에서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이 과거 검사 시절 여러 논란이 있었음에도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다면서 이문현 기자는 최근에도 인권위 회의를 방청하러 온 기자와 인권단체에 기레기가 쓰레기 기사를 쓴다’, ‘인권 장사치가 회의 내용을 왜곡한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라며 인권단체 58곳은 공동성명을 내고 김용원 인권위원의 인권침해를 국제인권기구에 알리겠다며 김 위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찰 애완견발언에 대해 당일 기자협회·언론노조·방송기자연합회가 언론인에 대한 과도한 망언을 사과하라는 공동성명서를 냈음에도 <뉴스데스크>는 이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으면서, 정치·사회적 영향력이나 뉴스가치 등에서 이 대표와 직접 비교되기 어려운 김용원 상임위원의 기레기발언에 대한 인권단체들의 사퇴 촉구는 단일 리포트로 크게 부각시킴. 민주당 대표의 막말에는 입도 벙긋 못하면서 여당 추천 인권위원의 막말은 강하게 비판하는 극도로 편파적인 보도를 함.

방송은 사회적 쟁점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4.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원희룡은 실컷 조롱...‘민주당 아버지 이재명파장은 시침 뚝’]

620/ 국민의힘 전당대회 / 조롱·희화화,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여당 당대표 후보자와 관련해서는 조롱조로 말하며 패널과 대화에서도 폄하하는 사견을 덧붙인 반면, 민주당과 관련된 민주당 아버지는 이재명발언 파장에 대해선 함구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편파 진행을 함.

(방송내용)

원희룡 전 장관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진행자(권순표)가 뉴스브리핑에서 갑작스럽죠?”라며 이 분은 그 쪽에 약간 특화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양평고속도로도 갑자기 막 무효화하고 백지화하고. 결정이 좀 갑작스러운 게 많은 것 같아요, 이 분은이라며 크게 웃음. 장장토론코너에서도 역사로 증명해오지 않았습니까. 그 분 충성을(웃음)”이라고 말함.

그러나 장성철 소장이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이라는 발언을 비판하며 그게 과연 민주정당에서 할 말인가 농담이라도 그런 말은 안 해야 되는데라고 하자 진행자(권순표)오늘 해명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영남식 뭐랬죠?”, “비유다 이 말 같은데요. 해명은이라고만 말함.

(문제점)

동 진행자(권순표)는 전날(6.19)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 대표발언 파장에 대해 뉴스브리핑에서 이틀 동안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음. 당일(6.20) 방송된 대담·토론에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해당 발언을 비판할 때도 자신의 의견은 전혀 내지 않았고 오히려 비유다 이 말 같은데요. 해명은이라며 민주당을 편드는 발언을 함.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가 원희룡 전 장관에 대해서는 비웃음에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조롱·희화화하고, 민주당 관련 부정적 이슈는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거론돼도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는 불공정 편파 진행을 함.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5.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입법청문회 3시간 앞두고...박 대령 변호인만 출연시켜 여론 호도]

621/ 채 상병 사건 / 편향적 출연자 선정,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1조 재판이 계속 중인 사건,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채상병 특검 입법청문회 시작을 3시간 남짓 앞둔 시점에서 박정훈 대령 측 변호사만 출연시켜 일방적인 주장을 하도록 판을 깔아줌.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이날까지 박 대령 측만 총 13회 출연시키는 편파 방송을 이어옴.

(방송내용)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만 출연해 이종섭 전 장관과 임성근 전 사단장은 그간 줄기차게 거짓말을 해왔고, 이 사건에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벌떼처럼 덤벼들었지만 해명은 하나도 없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이첩 기록 회수 지시는 명백하고, 특검은 물론 국정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함.

(문제점)

당일 채 상병 사건 국회 입법청문회를 불과 3시간 남짓 앞둔 시점에서, 공영방송이 해당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만 출연시켜 장시간 인터뷰한 것 자체가 청문회와 여론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공정한 패널 섭외임.

특히 동 사건은 군 조직에서 벌어진 항명 또는 외압 여부를 두고 현재 당사자들 간의 진술과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매우 민감한 이슈임에도,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지난해 822일과 913일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 97일 박 대령의 해병대 동기, 926일 박 대령 측 변호인, 1026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117·30일 및 올해 38일 박 대령 측 변호인, 311일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 424일과 56·27일에 이어 또다시 이날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까지, 박 대령을 옹호하는 패널들만 13회 연속 출연시켜 일방적 주장만 연이어 방송함. 그러나 이에 대한 국방부·해병대 또는 피의자 측 변호인의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단 한 번도 방송하지 않아 관련 당사자들이 향후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였음.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에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하고 관련 당사자의 의견을 균형있게 반영해야 하며, 당사자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6.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흥행실패 걱정했나?...12분간 영화 홍보한 좌파들의 짬짜미’]

621/ 영화 판문점’ / 편향적 출연자 선정, 부당한 광고효과(방송심의규정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개봉돼 상영 중인 영화의 감독이 출연해 감독 스스로 상영관이 줄어들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흥행에 참패하고 있음에도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에서 12분 동안 부당한 광고특혜를 줌.

(방송내용)

이날 진행자(김종배)는 영화 판문점이 개봉됐다며 청취자들에게 송원근 감독을 소개하고, 송 감독은 개봉한지 이틀 됐다면서 상영관은 확보했는데 한 90여 개 정도 확보가 됐는데 계속 줄어들고 있고라며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일부러 내줘야 한다고 호소함.

이어서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판문점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홍보함.

(문제점)

현직 뉴스타파 PD인 송원근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판문점은 개봉 이틀째인 20일 기준 영화진흥위 KOBIS통계로 누적 관객수가 3,285명에 불과하고, 감독 스스로 밝힌 것처럼 개봉 이틀만에 상영관이 줄어들 정도로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며, 결국 타 영화들과 비교할 때 특별히 객관적인 화제가 되거나 뉴스가치가 있다고 보기도 어려움. 그럼에도 특별한 이유없이 여타 일반 영화사나 감독으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지상파 공영방송 전파를 통해 12분 동안 해당 영화를 홍보하는 특혜를 준 것은 방송을 사유화해 특정인에게 부당한 이득을 준 것임.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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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한국다문화협의회, 북한민주화위원회(), 평화시민연합. 여성문화생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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