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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3차 모니터 보고서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2.06.21  
• 조회: 393


21.12.3.hwp

20대 대선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제3차 모니터링 보고서

(12. 3)

 

79건 편파 불공정방송 적발

국민감시단은, 공영방송인 KBS,MBC,연합뉴스,YTN, TBS 5개 정부 및 지자체 투자 TV,RADIO를 대상으로 방송사 종사자(기자, PD )와 대학생 모니터단 총 38명이 참여해 분석하고 있으며, 12월 세째 주는 지난 주 보다 9건이 늘어난 총 79의 편파·왜곡 방송사례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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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공영방송사들은 마치 민주당의 기관방송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오염돼있습니다. 거의 모든 이슈에 대해 민주당의 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 편파적 프레임이 얼마나 교묘하게 또 광범위하게 운영되는지는 경악할 수준입니다. 지난 주 KBS,MBC,연합뉴스,YTN,TBS 5개 공영방송사에서 방송된 주요 편파 실태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사항은 적극적인 변호- 조동연은 사생활 보호, 김혜경은 가짜뉴스 몰이, 아들 도박은 이재명 후보 해명만 전달 VS.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사항은 공격적인 추궁- 적극적 취재, 인터뷰 등에서 공격적이고 집요한 질문, 불타는 배경 화면, 지속적인 의문 제기(5개 방송사 공통)

 

이재명 후보의 인터뷰는 명확한 메시지가 담긴 발언 인용 VS. 윤석열 후보의 인터뷰는 애매하거나 수세적 발언 인용(5개 방송사 공통)

 

민주당 관련 인터뷰는 정책지향적, 문제 해결에 관한 질문 VS. 국민의힘 관련 인터뷰는 분열 부각, 문제 지적에 관한 질문(5개 방송사 공통)

 

민주당 의원 인터뷰 하면서 국민의힘의 문제에 관한 코멘트/비판 질문 유도 VS. 국민의힘 관련 인터뷰는 국민의힘 내부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에 대한 공격적 질문(5개 방송사 공통)

 

양쪽에 모두 적용되는 부정적인 사안을 다루는 듯하지만, 대부분은 부정적 내용 관련해 국민의힘 케이스를 토론하고, 민주당 관련 케이스는 한두 번 언급하고 지나감(5개 방송사 공통)

 

정파적 유튜브의 선정적 보도를 비판하지만, 오직 정권에 바판적인 유튜버만을 예로 들면서 매도(가세연) VS. 열린공감TV 등 정권에 우호적인 유튜브 문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보도내용만 인용(KBS)

 

해외(일본 등)에 확진자가 많이 나올 때는 확진자 비교, 해외에 확진자가 줄고 있을 때는 누적 확진자만 강조해 비교하면서 정권 옹호(KBS)



금주 문제의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금주 문제의 진행자: 김종배

금주 문제의 출연자: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

 

시사 프로그램인 만큼 개인의 주관이 섞일 수밖에 없지만 대선을 앞두고 있는 과정에서 매일 윤석열 후보와 후보의 관련된 인물을 비난하는 편파적 진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향적인 보도 위주들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현 여권인 민주당 쪽 의원 또는 민주당과 관련된 사람들이 나와 윤석열 후보의 비난을 동참하는 편파적인 모습이 너무 과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문제의 프로그램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금주 문제의 출연자로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로 선정한 이유는 제가 담당하고 있는 목,,토 방송 때 3~4회 정도 출연했는데 출연했을 때마다 편파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확실하지 않은 근거를 통해 비난적인 언행을 꾸준히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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