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KBS `뉴스 9‘, MBC ‘뉴스데스크’와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KBS ’주진우 라이브‘ 등 10건 방송통신심의위 고발
-4월 넷째 주 모니터 결과 총 43건 적발(지난 주 47건).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는 4월 넷째 주(4.24-4.30) 모니터링 결과 모두 4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KBS가 14건, YTN 2건의 순으로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10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특히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활동을 시종 일관 조롱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신장식 진행자는 ‘확장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미국이 보복을 해준다니 안심하고 북한의 핵을 맞으세요”라며 조롱했다. 이 모든게 북한의 핵개발 때문에 빚어진 위기인데,그건 쏙 빼버리고 이를 막으려는 한국과 미국의 노력을 조롱하고 있는 셈이다.
도대체 북한 방송인지,한국 방송인지 알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우리 국민이 핵폭탄을 맞을수 있는 상황을 만든 북한에 우선적 책임을 물어야지,북핵을 비판하는 한국과 미국을 문제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방송이 어떻게 가능한지 모를 일이다.
□ 주간 편파왜곡 방송 10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尹 대통령 방미 관련 대담·토론...11명 모두 親野 패널]
4월 24~28일 / 윤 대통령 미국 방문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다룬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지난 1주일 동안 민주당이나 진보 성향 인사는 11명이 출연한 반면 여당이나 보수 성향 인사는 단 1명도 없었음.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은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순방 기간 중 관련 대담·토론에 11명을 출연시켜 5일 연속 방송했음. 하지만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박상인 교수·김윤경 기자(이상 4.24), 박지원 전 국정원장(4.25), 변상욱 전 CBS 기자, 유재순 JP뉴스 대표(이상 4.26),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종수 전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최진봉 교수·문희정 평론가(이상 4.27), 김종대 전 의원, 신지영 고려대 교수, 심용환 소장(이상 4.28)까지 모두 문재인·노무현 정부 출신이나 좌파 진영 인사들이었음.
그 가운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윤 대통령의 순방 결과에 대해 “한국식 핵공유는 속빈 강정”, “유식한 말로 외화내빈”, “대통령이 문제여서 참모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 “미국에게 훈계 받은 것”이라며 폄하함.
반면 정부·여당이나 보수 진영 인사의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전혀 방송하지 않는데, 정치 문제를 다룰 때에는 특정 정당이나 정파의 이익에 편향되어서는 아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임
2. [KBS 주진우 라이브]
[尹대통령 방미 관련 대담·토론...親野 패널 8명 vs 親輿 1명]
4월 25~28일 / 윤 대통령 미국 방문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다룬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지난 1주일 동안 민주당이나 진보 성향 패널은 8명이 출연한 반면 여당이나 보수 성향 패널은 고작 1명에 불과함.
<주진우 라이브>는 윤 대통령의 이번 미국 순방 기간 중 관련 대담·토론에 모두 9명을 출연시켜 4일 연속으로 방송했음. 하지만 김홍걸 무소속 의원, 장성철 평론가·장윤선 기자(이상 4.25), 김종대 전 의원·문희정 국제정치평론가(4.26),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이상 4.27), 장철영 행정사, 전우용 역사학자·썬킴 강사,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상 4.28) 등 좌파 진영이거나 이른바 ‘보수 참칭’ 평론가가 8명에 달했고, 반면 여당 진영의 대담·토론자로는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4.26)의 단 1명에 불과했음.
3. [MBC 뉴스데스크]
[尹대통령 미국 순방 반대 목소리 키우고...민주당에 불리한 뉴스는 누락]
4월 24일, 26일 / 정부의 외교정책 비판 시위 등 / 이슈 편향, 프레임 왜고(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윤석열 정부를 사사건건 비판만 해오던 일부 교수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모여 윤 대통령의 미국 순방 반대 집회를 열자, 마치 이들이 국내 학계와 종교계, 많은 시민단체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몰아감.
MBC 뉴스데스크는 <“누굴 위한 한미 동맹”...‘굴욕 외교’ 규탄> 리포트에서 “학계와 시민사회 곳곳에서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성균관대 정문 앞과 프레스센터, 용산 대통령실 앞의 시위 모습을 보도했음.
기자는 우선 성균관대 집회에서 교수와 학생 250여 명이 시국선언에 나섰다고 했으나 실제 집회에는 교수와 졸업생·재학생 등 20~30명 정도가 참여했을 뿐이고 프레스센터와 대통령실 앞 시위도 비슷한 규모였음. 인터뷰에 나선 [임경석/성균관대 사학과 교수]와 [김진균/비정규직교수노조 성대분회장], [안충석/천주교 서울대교구 원로 신부]는 “미국과의 굴욕 외교도 감수하고 있는 것", “안보 외교정책의 난맥상이 무능과 굴욕을 넘어서 이제 전쟁의 위기를 불러들이는 상태‥"라며 주관적인 의견을 사실인 것처럼 주장함. 이 가운데 임경석 교수는 자신의 저서에 “독립운동 참가자 가운데 압도적 다수가 사회주의자”라고 쓰는 등 특정 역사관에 치우친 인물로 평가되고 있고, 안충석 신부는 방송 중 자막으로 원로 신부라고 소개됐지만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이며, 그의 블로그에는 윤 대통령을 극단적 언어로 공격하는 내용이 다수임.
당일 이들의 집회를 보도한 곳은 지상파3사와 종편4사 중 MBC가 유일함. 반면 MBC는 민주당에 불리한 우상호(김건희 여사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보다가 장관 부인에게 나가달라고 했다는 주장)·장경태(캄보디아 조명 설치·사진 촬영 의혹) 민주당 의원의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혐의 기소 사실은 KBS·SBS와 달리 누락했음.
4. [MBC 뉴스데스크]
[尹 대통령 방미 성과...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4월 26일/ 한국형 핵우산 강화 / 프레임 왜곡, 자의적 해석(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뉴스데스크>는 ‘워싱턴 선언’ 등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연일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킴.
‘한국형 핵우산 강화’ 관련 앵커와의 대담에서 기자(엄지인)는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 “막상 크게 진전된 건 아니다”, “미국이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가져가지 않았나”, “우리는 명확한 한계를 드러냈다”, “실효성 있는 조치인지는 여전히 의문”, “북한이 도발의 명분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도발을 묵인, 심지어 지원할 우려도 지금은 배제할 수 없다”라고 비판함.
이번 ‘워싱턴 선언’에 여러 한계가 있음은 사실이나, 과거 선언적 수준이었던 확장억제의 개념을 별도 문서로 명문화했고, 기존 유명무실했던 양국 협의체를 상설협의체로 격상시켰으며, `한국형 핵우산 강화`를 구체화해 확장억제 실행력이 과거와는 다른 수준으로 강화됐다는 긍정적 평가도 많은 상황임. 그런데도 공영방송이 문재인 정부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비판 발언까지 동원하며 ‘큰 차이가 없다’, ‘진전된 것은 없다’, ‘한계가 있다’, ‘북한과 중국·러시아를 자극할 것’ 등 부정적 측면만을 쏟아냄.
5.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북한 핵 안심하고 맞으세요!”...갈 데까지 간 MBC 라디오 진행자]
4월 24일 / 확장억제 강화 / 프레임 왜곡, 조롱·희화화(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제14조 객관성 위반)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확장억제 강화’를 골자로 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진행자는 “미국이 보복을 해준다니 안심하고 북한의 핵을 맞으세요”라며 조롱함.
신장식 진행자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추진한 ‘확장억제 강화’에 대해 “자~ 우리도 핵으로 반격할 거니까 안심하고 핵폭탄 맞으세요!”, “핵폭탄 안심하고 맞으세요. 미국이 보복공격 한답니다”, “자~ 국민 여러분 안심하고 북한 핵폭탄을 맞으십시오. 미국이 보복해줄 겁니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전한 뒤 “이걸 명시하는 게 국민들이 바라는 바일까요”라고 말함. 핵 확장 억제가 강화되면 북한의 핵 도발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음에도, 진행자는 마치 우리나라가 북한의 핵 위협에 더욱 노출되게 됐다며 청취자들을 선동함.
6. [KBS 뉴스 9]
[여야 모두 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했는데...민주당만 단독 인터뷰한 KBS]
4월 30일 /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인터뷰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여야 원내대표가 비슷한 시기에 새로 선출되었음에도
뉴스 9은 이날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광온 의원을 스튜디오에 출연시켜 8분 25초 동안 단독 인터뷰 형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 ‘돈 봉투 사태에 대한 대응’ ‘간호법과 양곡법 등 현안 대처 복안’ ‘총선 전략’ 등을 들어봄. 하지만 KBS는 4월 7일 선출된 윤재옥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는 3주가 지나도록 단독 인터뷰를 전혀 방송하지 않고 있음.
비슷한 시기에 여야 원내 사령탑이 모두 새로 선출됐는데도 공영방송이 야당 원내대표만 출연시켜 장시간 인터뷰한 것은 출연자 선정의 심각한 불균형임.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같은 기회를 제공했으나 본인이 고사했다거나, 아니면 앞으로 출연 요청을 하겠다는 앵커의 멘트도 없었음.
7. [MBC 뉴스데스크]
[‘민형배 의원 민주당 복당’ 뉴스...MBC만 누락]
4월 26일/ 민형배 의원 복당 및 정부의 외교정책 비판 시위/ 이슈 편향(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민주당이 1년 전 검찰수사권 축소 법안 처리 과정에서 탈당했던 민형배 의원을 복당시켜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부에서도 쓴소리가 쏟아졌지만 MBC는 당일 뉴스에서 이를 누락함
민주당이 이날 민형배 의원을 복당시킨데 대해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헌재 결정을 왜곡한 것“, “위장 탈당을 고백하는 꼴”이라며 반발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국민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당에 부담을 주는 결정”이라는 내부 비판이 쏟아졌는데도 MBC는 아예 보도하지 않음.
지난달 헌법재판소도 국회에서 통과된 이른바 검수완박법의 효력은 인정하면서도 민형배 의원의 탈당으로 동료 의원들의 표결권, 의안심사권이 침해됐다고 결정한 바 있음. 지상파3사와 종편4사, 보도2사 등 주요 방송사 9곳 중 메인뉴스에서 민 의원의 복당 뉴스를 보도하지 않은 곳은 MBC가 유일함.
반면 MBC는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 좌파단체의 시위와 성명 발표를 <대통령 ‘무릎’ 발언에 커지는 비판>이란 제목으로 주요 방송사 중 유일하게 보도했음.
MBC가 정부 여당에 불리한 뉴스는 가급적 키우고, 민주당에 불리한 기사는 누락시키거나 축소시키는 대표적 사례임.
8.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꼼수 탈당’ 민형배 의원 단독 인터뷰로 아예 판 깔아준 MBC]
4월 28일/ 민형배 민주당 의원 인터뷰/ 출연자 불균형,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MBC는 민형배 의원 복당을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에서 누락한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다음날 아침 라디오에 민 의원을 아예 출연시켜 이른바 꼼수 탈당에 대해 장시간 변명하도록 판을 깔아줌.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민형배 의원이 출연해 자신에게 제기되는 ‘위장 탈당’, ‘꼼수 탈당’ 비판에 대해 “참 정치에서 선동이라고 하는 게 무섭구나”, “그 말이 나오게 된 배경이 매우 불온해요. 불손해요”, “이건 정말 선동이거든요”, “정치를 파괴한 행위는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가 했다”, “국민에게는 사과해도 국민의힘에게는 사과할 수 없다”라며, 자신의 탈당을 ‘불을 끄러 가던 중 신호를 위반한 소방차’라는 궤변으로 합리화했음. 그러면서 모든 책임을 국민의힘과 권성동 당시 원내대표, 이태규 교육위원 등에게 떠넘기는 일방적 주장만을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반박이나 반론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9. [MBC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편파방송’의 상징적 인물을 내세워 순방성과 비난]
4월 26일 / 윤 대통령 미국 방문 관련 언론 보도 / 편향적 출연자 선정, 프레임 왜곡(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지난 대선 당시 편파방송의 상징이었던 YTN <뉴스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변상욱 전 CBS 기자가 출연해 윤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편향적 시각으로 깎아내림
변 기자는 ▲넷플릭스 25억 달러 투자 유치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김건희 개인의 뉴스화”라며 자의적으로 해석해 폄하하고, ▲대통령의 해외순방 성과 부풀리기에 대해서도 “모든 정권에서 있었지만, 진보정권 때는 좀 덜하다가 보수정권 때는 좀 더하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논란 관련 국민의힘의 대응에 대해 “항상 국민을 속이는 쪽으로 간다는 말이죠”, “국민을 속여야 태극기 부대를 비롯해 핵심 지지층을 다 잡는다”라며 자신의 주관적 편견을 사실인 것처럼 방송함.
또한 “넷플릭스가 2016년부터 연간 그 전년도에 비해서 약 1.7배 정도씩 계속 투자액이 늘어왔고 지금 8천억~1조 정도 되니까 4년간 3조 3천 억 원이면 오히려 투자 순증이 줄었어요”라고 주장했으나, 넷플릭스는 향후 얼마를 투자할지 투자 예상액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큰 원칙으로 알려졌고, 특히 투자규모를 제3자가 예상하는 것과 실제 넷플릭스 책임자를 만나 구체적인 투자를 약속 받은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임.
그럼에도 넷플릭스의 투자 약속이 저절로 이뤄지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이번 순방성과를 깎아내리려는 의도로 밖에 이해하기 어려움. 진행자(신장식) 역시 이러한 주장에 적극 동조하고, 이러한 편향적 주장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변 기자는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3년 넘게 진행하면서 ‘친 민주당’ 편파방송으로 큰 비판을 받다가 결국 하차한 인물임.
10,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출연자 불균형..親野 성향 패널이 3배]
4월 24~29일 / 윤 대통령 미국 방문/ 출연자 불균형, 비중 불균형(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 공정성,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친야 성향 패널들의 출연이 친여 성향 패널보다 3배 정도 더 많아 패널의 불균형이 심각함. 지난 주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단독 출연한 야권 성향 패널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완 한겨레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까지 총 6명이었음. 반면 여권 성향 패널은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으로 단 2명에 불과해 3배의 차이가 남.
야권 성향 패널들은 ‘검찰 독재를 하고 있다(박범계)’, ‘입법 독주 프레임으로 야당을 공격한다(박광온)’, ‘얻은 게 없다. 바이든 선거운동 도우러 갔나(안민석)’, ‘미국 순방은 경제면에서는 빵점, 60점이다(박지원)’ 등 정부 여당을 공격하고 방미성과를 깎아내리는데 주력함.
2023년 5월 2일
공정언론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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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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