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토론회 공영방송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긴급 토론회 개최-

제 20대 대통령선거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 한국 공영언론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

제 20대 대통령선거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이하 국민감시단)은 국회 과방위 소속 황보승희 의원과 공동으로 제 20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발생한 불공정방송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공영언론의 바람직한 변화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격려사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이갑산 고문이 할 예정이며,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박성중 과방위 간사, 윤두현 미디어특위 위원장, 국민의힘 선대위 공영방송 감시단장 황보승희 의원, 성동규 중앙대 교수, 전 YTN 이홍렬 보도국장, 홍세욱 변호사, 최종원 대학생 공정방송 감시단 단장, 정철웅 KBS 직원연대 정책 간사 등이 참여한다.

24개 방송사 관련 조직 및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민감시단은 41명의 모니터 인력(기자, PD, 대학생 등)을 투입해 작년 12월1일부터 금년 3월 8일까지 약 100일 간에 걸쳐 국민 세금 등 공적 재원이 투입된 5대 공영방송사(KBS/MBC/연합뉴스TV/YTN/TBS)의 뉴스 및 시사프로그램을 모니터 해 무려 1,300여건의 불공정 방송 사례를 적발해 선관위 및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불공정 방송 사례는 모두 여당 후보 위주로, 과거 정권에서 벌어진 고질적인 친 정권 편파 방송은 이번에도 예외 없이 반복되었다. 이번 대선 기간에 발생한 불공정방송은 과거 어느 정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각하고, 노골적이었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런 일이다. 공영언론의 고질적인 정권 편향 방송 혁신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우리 시대의 과제이다.

□ 주최

. 20대 대선불공정방송국민감시단

. 국민의힘 선대위 황보승희 공정방송감시단장

□ 일시 및 장소

. 2022년 3월 16일(수요일) 오전 10시

. 국회 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

□ 토론회

제 1부 - 실태 보고

. 5대 공영방송사 불공정 사례 발표

제 2부 - 토론

. 한국 공영언론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

☞ 참석하실 분들은 하루 전,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실로 신청

(이준우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