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일당의 탄핵기도 비밀공작 의혹 즉각 수사하라!
재미교포 목사를 자처하는 최재영과 좌편향 매체 서울의소리가 대통령 탄핵을 목표로 비밀공작을 기도한 것이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대통령이 후보 시절 천공을 만나 청나라 황제 옥새를 부적(符籍)용으로 지난 대선 직전 전달받았다`는 가짜뉴스를 만들어 대통령을 음해한 뒤 탄핵여론을 조장하려 했다고 한다. 김건희 여사 몰카공작에 이어 최재영이 가담한 또 다른 탄핵 음모 의혹이 밝혀진 것이다.
최재영은 문재인 정부 시절 북한의 정치선전을 옮겨적다시피 한 서적을 출간했다. 평양의 음식점들이 서울보다 더 고급스럽고, 북한에는 종교활동이 자유롭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을 찬양한 골수 종북주의자다. 2018년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등 그를 정상적인 범주의 인사로 보기 어렵다.
서울의소리는 지난 대선에서 김만배-신학림 허위 녹취록 보도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를 지속적으로 음해하는 공작에 나섰다가 여러 건의 소송을 당했다. 이들은 대선판을 뒤집으려는 시도가 불발된 뒤에도 집요하게 탄핵공작을 벌여왔다.
이들이 이른바 ‘옥새’를 대통령에 대한 공격수단으로 삼은 것도 시대착오적 망동이다. 옥새란 과거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군주의 권위를 상징하기도 했지만 진실 여부를 둘러싸고 수많은 논란을 초래한데다 워낙 위조품이 많아 유물로서의 가치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중국에서조차 실체가 없는, 잡담거리로 전락한 옥새로 글로벌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흔들려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언론보도가 나가자 최재영은 다른 좌파매체를 통해 제보자를 `정신이상자`로 몰아, 혐의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제보자가 밝힌 내용 중 이들이 `옥새` 전달 장소로 2022년 6월 故심정민 소령 추모음악회가 열렸던 `평창동 조그마한 정원` 옆집으로 입을 맞췄다고 적시한 점에 주목하면 제보자가 누구보다 이들의 음모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음악회 참석자에게 나줘준 안내장에 공연 장소를 `평창동 조그마한 정원`이라고 명기했고 이후 이 음악회를 집요하게 추적한 좌파매체들은 안내장을 입수해 출연자들을 상대로 취재를 한 사실이 확인된 바있다.
결국 `평창동 조그마한 정원`이라는 표현을 제보자가 정확하게 기억한 것은 최재영과 유착된 좌파매체들이 모의과정에서 제보자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제보자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물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게 고소당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전의원은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반을 넘기고 나서야 피의자 소환조사를 받았다. 밑도 끝도 없는 제보를 바탕으로 아무 말이나 지어내는 무책임한 선동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 더군다나 음습한 의도로 사건을 조작해내기까지 하는 악질적인 범죄자들에게는 철퇴를 가해야 한다.
최재영과 서울의소리 등이 쉼 없이 황당한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은 허위-조작 선동에 대한 사법당국의 느슨한 대처가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검찰은 이제라도 사회 혼란과 정권 흔들기를 목적으로 한 음해공작을 국기문란 차원의 범죄로 판단하고 수사에 나서야 한다.
이번 사안은 조작 음모에 가담했던 공모자의 직접 진술과 증거가 있으니 신속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비교적 쉽게 가려낼 수 있다.
공정언론국민연대는 비밀공작 의혹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음험한 불법선동의 뿌리를 말끔히 제거할 것을 사법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
2024년 8월2일
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제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행ㆍ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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