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배포일 2025.5.20. (상세 보고서 별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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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김종배의 시선집중>, JTBC <뉴스룸> 등 12건 방송통신심의위 고발
- 5월 둘째 주 모니터 결과 총 33건 적발(지난 주 35건).
□ KBS, MBC, JTBC 등 주요 방송사들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5월 둘째 주(5.10-5.16) 모니터링 결과 모두 33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 7건, JTBC 5건, YTN 2건, CPBC(평화방송) 1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12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 주간 편파왜곡 방송 12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김문수 사진에 ‘계엄군·전광훈’ 합성...악의적 편집으로 ‘극우’ 프레임]
5월 13일 / 비상계엄 첫 사과했지만‥"윤석열 출당 생각한 적 없다" 등 / 지윤수 기자 등 / 윤 전 대통령 출당 등 /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제12조 사실보도 위반)
(방송내용)
톱뉴스부터 연속 3건의 리포트로 ①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비상계엄은 사과했지만, 윤 전 대통령 출당은 검토한 적 없다고 했고, ②국민의힘 내에서는 비상계엄 사과와 윤 전 대통령 거취를 두고 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③김문수 후보의 비상계엄 사과에 대해 극우 성향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고 보도함.
(문제점)
이 과정에서 첫 번째 리포트의 앵커 배경 화면으로 김문수 후보 옆에 김 후보와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계엄 당시 국회에 출동한 군인들의 사진’을 합성해 배치함. 세 번째 리포트의 앵커 배경 화면에서도 김문수 후보 사진 옆에 전광훈 목사 사진을 함께 배치함. 3건의 리포트 내내 김문수 후보 사진과 ‘비상계엄·전광훈 목사’를 연관시키는 화면을 합성해 배치하는 악의적 편집을 함.
2. MBC <뉴스데스크>
[이재명은 독자적 리포트 vs 김문수는 이준석과 ‘1+1 묶음’ 보도]
5월 13~14·16일 / 대구 찾은 이재명 "박정희면 어떻고, 김대중 정책이면 어떤가" 등 / 김정우 기자 등 / 후보자 동향 /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제12조 사실보도 위반)
(방송내용)
주요 대선 후보들의 선거운동 모습을 2건의 리포트로 연속 보도하면서 ▲5월 13일, 이재명 후보 아이템에서는 연설 중 발언 5회 인용과 함께 독자적인 리포트로 2분 28초 동안 방송한 반면, 김문수 후보 아이템에는 발언 2회를 인용하며 1분 55초만 방송함. ▲5월 14일, 이재명 후보 아이템은 독자 리포트로 2분 36초 동안 방송한 반면, 김문수 후보 아이템은 2분 10초만 방송함. ▲5월 16일 역시 이재명 후보는 독자 리포트로 2분 26초 동안 방송한 반면, 김문수 후보는 1분 50초만 방송함.
(문제점)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동향을 보도하면서 방송 분량과 후보 발언 횟수를 공정하게 다루지 않음. 특히 연일 이재명 후보는 독자적인 리포트로 취급한 반면,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와 묶어서 방송해 ‘이재명 vs 다른 후보들’의 구도로 보이게 하는 편파 보도를 함.
3. MBC <뉴스데스크>
[선거 ‘딥페이크’ 보도하면서...김문수는 ‘난투극’ vs 이재명은 ‘활짝’]
5월 14일 / 문수·덕수는 난투극, 재명·준표는 막걸리?‥"가짜 영상은 중대 선거범죄" / 윤수한 기자 / 후보자 딥페이크 확산 /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제12조 사실보도 위반)
(방송내용)
주요 대선 후보자들의 딥페이크 영상물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면서 ‘김문수-한덕수 난투극’, ‘이재명-홍준표 막걸리 회동’ 딥페이크 영상을 보여줌. 이어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의 ‘AI 윤석열’ 영상을 보여주며 “3년 전 20대 대선 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으로 선거운동이 가능했지만, 지난해부터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이제는 중대 선거범죄로 처벌됩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수많은 후보자 관련 딥페이크 영상 중 김문수 후보는 난투극을 벌이는 부정적 영상을 보여주고, 반면 이재명 후보는 활짝 웃으며 홍준표 전 시장과 막걸리를 마시고 악수하는 긍정적 영상을 방송함. 또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뿐 아니라 민주당도 ‘AI 이재명’ 영상을 선거운동에 활용했었음에도, 대선 관련 딥페이크 영상물의 불법성과 부정적 측면을 보도하면서 유독 ‘AI 윤석열’ 영상만 방송해 국민의힘에 부정적 이미지를 씌우려 함.
4. MBC <뉴스데스크>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심판!...공영방송 앵커의 ‘이재명 선거운동’]
5월 10일 / 앵커 클로징 멘트 / 김경호 / 국민의힘 후보 교체 / 자의적 해석, 편파 진행(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제12조 사실보도 위반)
(방송내용)
앵커(김경호)가 클로징 멘트에서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에 대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보여준 국민의힘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라며, 계엄 해제와 대통령 탄핵, 후보 교체 과정에서의 국민의힘을 비판하면서 “누가 진짜 후보인지는 법원이 가리겠지만, 누가 진짜 심판을 받아야 할지는 20여 일 뒤 국민이 가릴 것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비록 국민의힘의 후보 교체 과정에 비판받을 소지는 있다고 해도, 대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시기에,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앵커가 이번 대선에서의 심판 대상은 국민의힘이라고 사실상 단정하며 시청자들을 선동함.
#김경호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보여준 국민의힘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계엄 해제 투표에 집단으로 불참하고, 계엄을 일으킨 대통령의 탄핵을 끝까지 반대하고, 파면에도 진심 어린 반성이나 사과 없이 단일화로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나선 과정의 끝이 바로 오늘 후보 교체 사태입니다. 누가 진짜 후보인지는 법원이 가리겠지만, 누가 진짜 심판을 받아야 할지는 20여 일 뒤 국민이 가릴 것입니다.”
5. MBC <뉴스데스크>
[바가지 없는 ‘남양주 계곡 정비’가 ‘이재명의 성과’라고?]
5월 12일 / 하와이 가서 몸값 오른 홍준표 / 이기주 기자 /경기지사 대 경기지사 / 경기도 계곡 정비 /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12조 사실보도 위반)
(방송내용)
<대선 참견시점> 코너에서 “나란히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재명·김문수 두 후보 모두 경기도에서 정책들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라며, 2010년 김문수 경기지사가 “규제를 완화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GTX를 통해서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 2021년 이재명 경기지사가 “바가지, 자릿세, 불법 시설물 없는 3무 청정계곡이라고 해요”라고 말하는 내용을 보도함.
(문제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자신의 실적이라고 주장했던 ‘계곡 정비’는 실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먼저 추진해 얻은 성과였다는 것이 이미 밝혀진 사실임. 그런데도, 이를 자신의 것처럼 가로챈 발언을 재차 방송해 이재명 후보의 업적이었던 것처럼 보이게 함.
6. MBC <주말 김치형의 뉴스하이킥>
[비공표 여론조사도 공유되는데...사실상 ‘국힘 발표 못 믿는다’ 왜곡]
5월 10일 /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 자의적 해석,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김용남 전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단일화 여론조사에 대해 “국민의힘 당에서 돌린 여론조사에서 한덕수 후보가 높았는지를 누가 확인해요? 공표 금지가 됐는데”라며 “권영세 권성동, 그 몇 사람이 한덕수 후보가 이겼다고 우기는 상황”이라고 말함.
(문제점)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 여부는 전파 가능성이 입증돼야 법률에 위반되고, 이는 언론 공개나 외부 유출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표되는 것을 의미함. 결국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표할 수 없는 정당 실시 여론조사도 후보 단일화나 선거 전략 수립 등을 위해 당 지도부와 후보자 등 제한적 범위에서 내부 공유가 가능함. 그런데도 마치 당 지도부만 자료를 공유한 채 결과를 거짓 발표했을 수도 있다는 악의적 프레임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불신을 조장함.
7.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준석에게 尹·金 비판 유도하고...‘이재명’ 질문은 안 하는 편파 진행]
5월 13일 / 이준석 후보 인터뷰 / 이슈 편향, 편파 진행(선거방송심의규정 제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방송내용)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김종배)가 ▲선거운동 전략과 정부조직 개편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등 ‘빅텐트’ 가능성 ▲TV토론에서 김문수 후보에게 가장 먼저 던지고 싶은 질문 ▲김용태 비대위원장 인선에 대한 평가 ▲‘윤석열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라는 비판에 대한 입장 ▲민주당의 ‘내란종식 vs 내란연장’ 프레임에 대한 평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영입 가능성 등을 질문함.
(문제점)
김문수-이준석 후보 단일화를 포함해 우파 진영의 ‘빅텐트’가 이번 대선의 주요 변수이자 관심사인 것은 사실이나, 약 18분의 인터뷰 대부분을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유도하는 질문으로 사실상 도배를 함. 정작 여론조사에서 가장 앞서 있는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질문을 단 하나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판 자체를 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편파 진행을 함.
8.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재명 파기환송 여론 팽팽한데도...“다수 국민이 비판한다”?]
5월 15일 / 이재명 후보 대법원 판결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제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방송내용)
뉴스브리핑에서 진행자(김종배)가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전원합의체를 통한 충실한 심리를 강조하며 대법관 증원을 반대했다’면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논리에 따르면 이런 얘기가 되는 거죠. 이재명 상고심은 전원합의체를 통한, 충실한 심리를 통한 권리구제에 해당한다, 그것도 신속하게 이뤄진 케이스가 된다”면서 “근데 왜 이재명 후보 측과 다수의 국민은 대법원의 신속한 재판 확정을 그렇게 비판하는 걸까요?”라고 말함.
(문제점)
최근 중앙일보·동아일보·YTN·뉴스1 등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대법원 파기환송 결정에 대해 ‘잘된 판결’과 ‘잘못된 판결’ 응답이 팽팽하고, 중앙일보 등 일부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잘된 판결’ 응답이 더 많았음. 그런데도 ‘다수의 국민은 대법원의 신속한 재판 확정을 비판한다’는 명백한 허위사실로 이재명 후보의 대법원 판결 관련 여론을 왜곡함.
9.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주최자 책임은 안 묻고, 피해자 격인 부산시와 우파 매체만 비판]
5월 12일 / 부산 세계라면축제 논란 / 프레임 왜곡,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이성한 건강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이 출연해 부산 세계라면축제 파행에 대해 “박형준 부산시장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부산시의회도 후원 명칭 사용 허가에 대해 분명히 입장을 내야 한다, 홍보 기사를 써준 펜앤마이크도 피해자가 아니라 공모자”라고 주장함.
(문제점)
이 처장은 정작 해당 행사를 공동주최한 비영리법인 `희망보트`와 부산 장애인 단체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비판을 하지 않음. 이어 후원 명칭 사용 허가를 취소한 부산시 및 부산시의회, 공동주관사였지만 ‘돈을 받지 못한 피해자’라는 입장의 펜앤마이크까지, 민간에서 주최한 행사가 파행된 것까지 사실상 국민의힘과 우파 매체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일방적 인터뷰만 장시간 방송함. 또 이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펜앤마이크 등의 반박 인터뷰를 방송하지 않음.
10.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이재명 당선 99.9%’라는 우파 패널...급기야 진행자가 ‘자제’ 요청]
5월 13일 / 대선 전망 / 출연자 불균형(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제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방송내용)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토론하는 과정에서, 우파 측 패널로 나온 장성철 소장이 “대선 끝났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99.99%”라며 “이재명 후보가 과반수를 넘을 것이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득표율인 51.6%를 넘을 것이냐. 그리고 이명박, 정동영 후보의 520만 표의 차이보다 더 벌어질 것이냐. 그게 관전 포인트”라고 말함.
(문제점)
동 코너의 고정 패널로 좌파 진영은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출연해 ‘민주당은 58%까지 보고 있다’, ‘1강은 흔들림이 없고, 선거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등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입장을 전적으로 대변함. 반면, 우파 진영 패널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의 입장을 대변하기는커녕 이른바 ‘보수 참칭’으로 비판받는 장성철 소장을 고정 출연시켜 두 패널이 한목소리로 이재명 후보의 압승을 예상하는 방송을 함. 급기야 진행자(김현정)가 “21일 남았기 때문에, 두 분이 막 끝났다, 이렇게까지 막 하시면 안 되고요”라며 두 패널들을 자제시킬 정도로 국민의힘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구도의 편파 토론을 방송함.
11. CBS <김현정의 뉴스쇼>
[국힘 후보 등록 ‘예외 조항’ 있는데도...“온갖 편법과 꼼수”로 매도]
5월 12일 /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뉴스브리핑에서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과정에 대해 ‘온갖 편법과 꼼수가 있었다’면서 “심지어 새벽 3시에서 4시에 한덕수 후보를, 딱 1시간 열어놨거든요. 근데 당규에는 오전에, 그러니까 일과시간에만 하게 돼 있어요”라며 “접수를 일과시간에만 하게 돼 있는데, 그런 것들은 하나도 안 중요하니까”라고 말함.
(문제점)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자 선출 규정’에는 후보자 등록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한다’면서도, ‘다만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로 그 시기를 달리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을 두고 있음.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은 전혀 밝히지 않은 채 ‘온갖 편법과 꼼수’, ‘후보 등록 접수는 일과시간에만 하게 돼 있다’ 라고 하며 마치 후보자 등록 과정에 심각한 절차적 흠결이 있었던 것처럼 왜곡하며 국민의힘을 악의적으로 비판함.
12. JTBC <뉴스룸>
[오차범위 내인데도...‘TK서도 이재명 역전’ 단정해 지지율 과장]
5월 13일 / 대구·경북 지지율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제12조 사실보도, 18조 여론조사의 보도 위반)
(방송내용)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정권 연장 여론이 크게 줄었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도 올랐다면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4월 넷째 주 조사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37.2%, 이재명 후보가 29.1%로 김 후보가 이 후보를 앞섰지만, 그다음 주에는 각각 30.5%와 33.6%로 이 후보가 김 후보를 역전했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5월 첫째 주 여론조사의 김문수·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오차범위(±2.5p%)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는데도 “이 후보가 김 후보를 역전했습니다”라는 사실과 다른 표현으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을 과장해 보도함.
2025년 5월 20일
공정언론국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