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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연대는 7월 둘째 주(7.5-7.11) 모니터링 결과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5.07.15  
• 조회: 8

보도자료

배포일

2025.7.15.

(상세 보고서 별첨)

공정보도감시단


-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김종배의 시선집중>, JTBC <뉴스룸> 11건 방송통신심의위 고발


- 7월 둘째 주 모니터 결과 총 25건 적발(지난 주 24).


KBS, MBC 등 주요 방송사들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7월 둘째 주(7.5-7.11) 모니터링 결과 모두 25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14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 5, JTBC 3, KBSCPBC(평화방송), YTN이 각 1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11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11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정권 견제 칼날은 사라지고...연일 낯 뜨거운 비어천가’]

77~8/ 특사 파견에도 `실용주의` 미국 특사에 김종인 전 위원장 내정 등 / 김정우 기자 등 / 대미 특사 파견 등 / 편향적 용어 사용,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77일 방송내용)

<대미 특사 김종인’...국난 극복에 진영없다> 리포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대미 특사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내정했다면서 앵커가 진영에 상관없이, 원로를 통해 중요 현안을 풀어보겠다는 취지로 해석됩니다라고 하고, 기자는 인사나 정책에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기조가 또 한 번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라고 보도함.


(78일 방송내용)

<“나도 관저 가봤다”...여야 안 가린 식사 정치’> 리포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식사 정치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면서 앵커가 때로는 야당의 질책을 듣는 자리로, 때로는 자신의 메시지를 강조하는 창구로 식사 자리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함. 이어 기자는 지난달 4일 취임 직후 오찬에 대해 시작부터 야당 대표에게 쓴소리를 들었지만, 이 대통령은 여야 정치인들과의 식사 자리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타운홀미팅과 언론 티타임에 이어 여야를 가리지 않는 식사 행보가 이재명식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라고 함.

(문제점)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정부 때는 대통령의 발언이나 결정 하나하나는 물론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비판적으로 보도했음.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난 극복에 진영없다]는 리포트 제목과 함께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기조가 또 한 번 반영됐다는 평가”, 쓴소리를 듣고도 식사 정치를 멈추지 않는다’, “이재명식 새로운 소통 방식라고 하며 연일 민망할 정도로 미화·찬양하는 편파 보도를 함.


2. MBC <뉴스데스크>

[공직후보자 검증 보도는 안 하면서...야당 혁신위원장 흠집내기’]

79/ 이틀 만에 새 혁신 위원장?우왕좌왕 국민의힘 인적 쇄신은 어디로 / 김세영 기자 / 윤희숙 혁신위원장 임명 /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임명됐다면서 “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윤 위원장은 부친의 부동산 관련 불법 의혹이 불거지자 대선 후보 경선에서 물러나면서 동시에 의원직도 내려놓은 바 있습니다라고 함. 이어 윤 위원장이 혁신에 적합한 인물이냐는 지적과 함께, 당 안팎에선 벌써부터 혁신위의 실효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뉴스데스크>는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 첫 지명 발표(6.23) 2주 넘는 기간에 관련 검증 보도는 단 1(이진숙)에 불과했을 정도로 새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은 거의 하지 않음. 그러면서, 정작 야당의 혁신위원장에 대해서는 뜬금없이 4년 전에 있었던 논란, 특히 경찰 조사에서 이미 무혐의 받은 사건을 굳이 언급해 흠집 내기를 하는 편파 보도를 함.


3.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숲에 숨었었다본인 증언인데도...‘한동훈 가짜뉴스로 몰아가]

711/ 비상계엄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양지열 변호사가 한동훈 전 대표의 비상계엄 직후 이재명 대표는 국회 숲에 숨어 있었다발언에 대해 숲에 숨었다는, 이런 건 명백한 가짜뉴스이지 않습니까?”라며 저렇게 정말 황당한 트집, 가짜뉴스에 가까운 얘기들을 아직도 하고 계신다는 게, 정말이라고 말함.


(문제점)

문제의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이던 올해 211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했던 발언임. 당시 이 대표는 “(당 대표실로) 가면 잡힐 테니까 국회에 있는 숲에 숨어있었다면서 잡힐 각오를 하고 척후팀후방경호팀을 두고, 3팀이 동시에 숲에서부터 (본회의장까지) 뛰었다고 말한 바 있음. 그런데도 한동훈 전 대표의 이러한 발언을 명백한 가짜뉴스”, “황당한 트집으로 왜곡해 악의적으로 비판함. 진행자는 해당 발언을 제지하거나 확인하려고 시도하지 않음.


4.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정경심은 민간병원에 못 갔었다고?...‘거짓말조롱]

710/ 윤 전 대통령 구속 수감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조롱·희화화(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방송내용)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수감에 대해 조만간 또 아프실 예정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라며 정경심 교수님 같은 경우는 정말 실명에 가깝고, 그다음에 허리가 아파서 수술하고”, “민간 병원에 못 나갔단 말이죠라고 함. 이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반드시 일반 수용자와 평등한 대우를 하시면 된다라고 말함.


(문제점)

정경심 교수는 구속수감 중 20209월과 202112, 20224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외부 민간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음. 그런데도 민간병원에 못 갔다라고 왜곡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아프실 예정이라고 조롱·희화화함. 진행자는 해당 발언을 제지하거나 확인하려고 시도하지 않음.


5.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피해자코스프레 언론노조MBC는 민노총 입장만 방송]

77/ 방송3법 개정안 / 출연자 불균형,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이 방송3법 개정안에 대해 대표성과 다양성의 절충점을 찾은 법안이라며, 국민의힘의 민노총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영구장악법비판에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는 것이라고 함. 이어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기존의 방송법을 이용해서 윤석열 정권 당시 방송장악에 앞장섰던 게 국민의힘”, “여전히 방송장악의 꿈을, 욕망을 국민의힘이 버리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함.


(문제점)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민주당의 방송장악 문건이 이미 드러났었고, 실제 해당 문건대로 KBS·MBC 사장이 모두 강제 교체됐었음. 그런데도, 마치 윤석열 정부에서 공영방송 장악 시도가 있었던 것처럼 왜곡함. 특히 여야의 입장이 엇갈리는 방송 3에 줄곧 찬성 입장만을 밝힌 것을 넘어, 개정 강행 과정에서 가장 중심에 있었던 민노총 언론노조 위원장만 출연시켜 해당 법안을 적극 옹호·미화하는 일방적 주장만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힘이나 우파 진영의 반박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6.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본인이 피고인인 한상혁, 이진숙 위원장에 중립성요구하다니]

79/ 방통위원장 공정성 논란 / 편향적 출연자 선정, 출연자 불균형,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방송내용)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이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독립성, 그리고 방송의 독립성에 대해서 이해를 가지고 계신 건지 잘 모르겠어요라며, 감사원의 주의처분에 대해서도 방통위원장은 기본적으로 정당에 소속돼서도 안 되고, 중립성이 철저하게 요구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발언 하나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되죠”, “상당히 중징계를 받아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라고 함. 진행자(김종배)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이걸 사유로 파면·해임은 못 합니까?”라고 묻자 “(한상혁)중립 의무 위반의 내용을 가지고 탄핵을 하는 것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정작 한상혁 전 위원장은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사건으로 해임되고 현재 형사 재판을 받고있는 형사 피고인 신분임. 임기 중 방통위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크게 해쳤다는 비판을 받는 당사자가 오히려 이진숙 위원장에 대해 중징계”, “탄핵운운하는 일방적 주장만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이진숙 위원장 또는 우파 진영의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또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김종배)대통령이 이걸 사유로 파면·해임은 못 합니까?”라고 질문해 탄핵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유도함. 특히 한상혁 전 위원장의 형사재판과 관련하여 구체적 혐의는 일절 언급하지 않은 채 이재명 대통령이 결단만 내리면 그 소송은 정리가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갈 길이 머네요. 계속 고생하고 계시네요라면서 마치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에서 부당한 탄압을 받은 억울한 피해자인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는 편파 진행을 함.


7.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검증된 제보 아니다라는데도...집착 수준으로 의혹 부풀리는 진행자]

78/ 김용현 전 장관 수사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방송내용)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제보가 들어왔다라며 김용현 전 장관이 검찰로부터 출석 종용을 받을 때 윤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한 후, 관상가와 통화했다면서 관상가의 통화 기지국이 한남동 관저가 있는 곳이었다고 말함. 그리고 저한테 들어온 제보는 관상가의 전화기를 통해서 대통령에게 자기의 출석 여부를 확인했다라는 제보를 받았어요라고 말함.


(문제점)

여당 의원이라고 하더라도 객관적인 근거나 최소한의 정황 증거도 없이, “물론 이건 검증된 제보는 아닙니다라며 스스로도 근거가 불확실한 내용임을 알면서도, 사실확인이 되지 않는 내용을 공영방송 전파를 통해 유포함. 패널이 이처럼 근거 없이 유언비어 수준의 내용을 발설할 경우, 공영방송 진행자(김종배)는 보다 구체적 근거를 요구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이를 제지해야 하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음. 오히려 관상가 하니까 머릿속에 퍼뜩 떠오르는 인물이 하나 있긴 한데요. 뉴스에 많이 나왔던 혹시 그분입니까?”, “궁금하잖아요”, “그냥 다음으로 넘어가기는 좀 거시기한데라고 발언함. 이런 상황에서 윤 의원이 나서서 그 정도로 하시죠라며 관련 대화를 중단하자고 할 정도로 진행자는 집요하게 질문함. 심지어 김종배 진행자는 인터뷰를 마치면서도 그냥 보내드리기 너무 아쉬운데, 아까 얘기했던 관상가 조사는 계속하시는 겁니까?”라고 하는 등, 패널이 검증된 제보는 아닙니다라고 까지 한 발언에 신빙성을 부여하며 관련 의혹을 부풀리려 함.


8. MBC <정치인싸>

[권력은 견제 받아야 한다던 보수 참칭패널...이재명에는 “99”]

76/ 이재명 정부 평가 / 편향적 출연자 선정,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서용주 전 민주당 부대변인 등이 토론하는 과정에서, 우파 측 패널인 장성철 소장이 이재명 정부 30일의 평가에 대해 잘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99이라며 절대 평가, 상대 평가 모두 99이라고 말함.


(문제점)

장성철 소장은 윤석열 정부 때는 권력은 견제받아야 한다면서 수많은 방송 토론 등에서 윤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맹비난했었다가, 정권교체 후에는 이재명 정부를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면서 오히려 야당인 국민의힘만 맹비난하고 하고 있음. 심지어 상대 패널인 서용주 전 부대변인이 장 소장님, 그 얘기는 제가 해야 되는데, 먼저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라고 비아냥거릴 정도였음. 공영방송이 이처럼 정체성이 불분명한 정치평론가를 과거 국민의힘 소속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전히 우파 패널로 분류해 고정 출연시키는 것은 매우 불공정함.


9. KBS <전격시사>

[‘안동완 검사 불법 드러나 탄핵 못했다거짓말로 검찰개혁 강변]

711/ 검찰 개혁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박찬대 민주당 의원이 검사 징계는 여태까지 누구만 했습니까? 검찰총장만 했습니다. 법무부 장관도 검사를 징계할 수가 없었어요. 검사를 징계하는 유일한 방법은 입법부에 의한 검사 탄핵밖에 없었습니다라며 안동완 검사, 죄가 명백하게 불법이라는 것이 드러났고 보복 기소가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탄핵은 하지 못했거든요라고 말함.


(문제점)

20239월 민주당 등 당시 범야권이 안동완 검사 탄핵소추안을 의결했고, 이듬해 5월 헌법재판소가 기각 결정을 내렸음. 그런데도, 여권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이 정당하다는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불법이 명백히 드러났어도 탄핵하지 못했다라고 왜곡하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함. 또 진행자는 해당 발언을 제지하거나 확인하려고 시도하지 않음.


10.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군사합의우리가 먼저 깼다?...사실 왜곡한 전직 통일부 장관]

78/ 남북 군사합의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 관계에 대해 빌드업해야죠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효력을 정지시켰던 9.19 군사 분야 합의서. 그거 다시 효력을 복원하는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걸 하려면 우리가 먼저 깼으니까 다시 그걸 복원하자라고 말함.


(문제점)

202311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 조치로 우리 측이 군사합의 중 일부 조항을 효력 정지시켰고, 북한이 이에 맞서 합의 파기를 선언했음. 그런데도 우리가 먼저 깼으니까 다시 그걸 복원하자라며 마치 윤석열 정부에서 합의를 파기한 것처럼 왜곡함. 또 진행자는 해당 발언을 제지하거나 확인하려고 시도하지 않음.


11. JTBC <뉴스룸>

[‘장관 후보자 검증이중잣대...정부는 45vs 정부는 1]

77/ 장관 후보자 검증 /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문제점)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 중 정은경·정동영·조현·권오을·김영훈·이진숙 등 다수에게서 이해충돌·재산형성·세금체납·음주운전·논문표절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그런데도, 첫 지명 발표(6.23) 77일까지 2주 동안 JTBC <뉴스룸>의 관련 검증 보도는 이진숙 후보자의 논문표절 단 1건에 불과했으며, 이 역시 2주가 지난 77일의 뉴스 끝부분인 24번째 리포트로 보도했음. <뉴스룸>3년 전 윤석열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첫 지명 발표(4.13) 2주 동안 정호영 보건복지(27), 김인철 교육(8), 이상민 행안(4) , 주요 후보자들에 대해 무려 45건의 검증·비판 보도를 톱뉴스 내지 주요 뉴스로 쏟아냈었음. 그런데도, 이재명 정부 장관 후보자들에게는 사실상 검증 보도를 아예 하지 않는 노골적인 편파 보도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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