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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국민연대 4월 첫째 주(4.3-4.9) 모니터링 결과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6.04.14  
• 조회: 10

보도자료

배포일

2026.4.14.

(상세 보고서 별첨)

공정보도감시단


-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7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 고발


- 4월 첫째 주 모니터 결과 총 22건 적발(지난 주 22).


KBS, MBC 등 주요 방송사들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4월 첫째 주(4.3-4.9) 모니터링 결과 모두 22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CBS5, KBS 3, JTBC 2, YTNCPBC(평화방송)가 각 1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7건에 대해서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8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충북에는 국힘 지지자 없나?...지지 인터뷰만 6명 방송]

44/ 충북지사 선거 /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12조 사실보도 위반)


방송내용) <‘대선 족집게충북 대통령이 일 잘하니”> 리포트에서 이른바 대선 족집게로 불리는 충청북도에서는 일 잘하는 대통령과 호흡이 맞는 도지사를 내심 바라는 분위기도 있고, 거대 여당을 비판하며 견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보도함.


문제점) 공영방송이 선거 관련 보도를 하면서 정부·여당을 지지하거나 우세를 전망하고, 국민의힘을 비판하는 주민 인터뷰만 무려 6명을 연속으로 방송하고, 민주당 비판 인터뷰를 마지막에 1명만 형식적으로 끼워 넣었을 뿐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주민 인터뷰는 단 1명도 방송하지 않는 등, 정부·여당에 우호적인 주민들의 인터뷰를 실제 여론보다 지나치게 많이 방송하는 불공정 편파 보도를 함.


2. MBC <뉴스데스크>

[단독 청문회대통령 물고 늘어지는 일방적 주장단정하는 앵커]

47/ 국민의힘 청문회 / 편향적 용어 사용,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박상용과 따로 청문회연 국힘...“작전회의냐”> 리포트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정조사에서 퇴장해 별도의 장소에서 박상용 검사와 청문회를 열었고, 박 검사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대북송금 사건의 공범이라고 거듭 주장했다고 보도함.


문제점) 리포트를 시작하며 앵커(조현용)가 해당 청문회에 대해 국정원 발표를 무시한 채 또다시 이재명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일방적 주장이 이어졌습니다라고 말했는데, 정치권의 주장이나 비판을 인용하는 것도 아닌, 공영방송 앵커 스스로 국정원 발표를 무시한 채라며 마치 이재명 정부 국정원의 발표가 모두 진실인 것처럼 프레임을 씌운 후, 국민의힘과 박상용 검사의 주장과 발언들을 모두 이재명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싸잡아 단정해 비판 여론을 조장하려 하는 편파 진행을 함.


3.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패널 가짜뉴스’...알면서도 방치하는 공영방송 진행자]

47/ 대북송금 사건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뉴스신세계> 코너에서 노영희 변호사가 대북송금 사건에 대해 돈이 넘어간 거는 쌍방울의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서 넘어간 것이라며 그 당시 검찰의 주장은 이재명 당시 지사를 위한 방북 비용으로 넘어갔다는 주장이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건 확인된 게 전혀 없는 부분이거든요라고 말함.


문제점) 대법원이 이화영 전 부지사 재판에서 쌍방울의 대북 송금액 가운데 230만 달러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라고 인정했음에도, ‘방북 비용이라는 검찰 주장은 확인된 것이 전혀 없다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함.


특히 진행자(권순표)는 전날(4.6) 같은 코너에서 당초 대법원이 방북 비용 대납이라는 판단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가, 이후 기사를 확인해보니,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라는 하급심 판단이 대법원에서 유지됐다면서 자신의 발언을 정정했었음.


결국 동 진행자는 노영희 변호사의 해당 발언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바로잡거나 정정을 요구하지 않음으로써 의도적으로 노 변호사의 허위 발언이 사실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불공정 편파 진행을 함.


4.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강남에서도 오세훈에게 앞선다?...정원오 여론조사 왜곡은 습관적?]

46/ 서울시장 선거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강남3구에서도 내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면서 실제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강남권에서도 오세훈 후보에게 앞서가고 있는 후보 아닙니까라고 말함.


문제점) 가장 최근 발표된 동아일보 여론조사에서 강남3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정원오 36.4%, 오세훈 31.0%로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음에도, “민주당 후보로서 유일하게 강남권에서도 오세훈 후보에게 앞서가고 있는 후보라며 마치 자신이 강남3구에서도 오세훈 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처럼 여론을 왜곡함.


5.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아무도 안 놀아줘요”...패널 4인 한 목소리로 제1야당 대표 조롱’]

48/ 주요 정치 현안 / 편향적 출연자 선정, 출연자 불균형, 조롱·희화화(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방송내용) <노컷대련> 코너에서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금 당이 엉망진창이잖아요라며 수술해야 할 판인데”, 장동혁 대표의 유튜브 출연에 대해서도 연기가 너무 후졌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역시 장 대표에 대해 아무도 안 놀아줘요. 아무도 어울리지 않으려고 그래요라며 그러니까 본인의 세계에 빠져 있는 거예요. 유튜브의 세상에 빠져 있는 겁니다”, 장 대표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도 부정선거 감시 노하우를 배우고 오려는 것 아닌가라며 한마디로 한심해요”,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공천 논란에 대해서도 한마디로 장난하냐. 이 사람들 지금 장난하는 것 같아요라며 정말 당이 많이 망가졌구나라고 말함.


문제점) 민주당 측 패널인 이동학 전 최고위원과 김유정 전 의원은 장동혁 대표에 대해 장 대표 어디 가? 집에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장동혁 대표가 어디 가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어요?”, 장 대표의 미국 방문에 대해서도 가서 혹을 붙여 올 것 같아요. 외교적으로 더 힘들게 만들고라고 조롱·비판하며 자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대변하는 반면, 야권은 보수 참칭으로 비판 받는 장성철 소장 및 당 지도부에 비판적 입장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만 패널로 출연시켜 여권의 공세를 방어하기는커녕 사실상 패널 4인이 모두 한목소리로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를 일방적으로 비판하며 조롱·희화화하는 불공정 편파 토론을 방송함.


6. CBS <박성태의 뉴스쇼>

[패널 구성 여야 21’도 불공정한데...3인 모두 국힘 비판·조롱’]

47/ 주요 정치 현안 / 출연자 불균형, 편향적 용어 사용, 조롱·희화화(선거방송심의규정 제5조 공정성, 10조 시사정보프로그램 위반)


방송 내용) 국민의힘 김경율 전 비대위원, 민주당 김용남 전 의원과 강성필 부대변인이 국민의힘 공천 논란 등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김경율 전 비대위원이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 대해 기업으로 치면 자본잠식 상태이고, CEO는 횡령·배임 혐의가 농후해 구속돼야 한다면서, 장동혁 대표에 대해 뉴스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사안은 사퇴 말고는 없을 것 같다”, ‘장 대표가 이진숙 전 위원장의 전화를 안 받고 콜백도 하지 않았다더라라며 이게 바로 장동혁의 퍼스널러티다”, “장동혁의 인격이다”, “인성, 그리고 성격”, 윤상현 의원에 대해서도 이분은 선거 다가오면, 정말 좀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오시는 분”, “지금 선거가 다가오니까 조금은 제정신으로 돌아오시는, 제대로 된 판단을 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함.


문제점)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지상파방송에서 선거 관련 토론을 진행하면서 여야 21로 패널을 구성한 것부터 불공정하고, 특히 여당 측 패널 2명은 모두 자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대변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에 비판적인 입장의 패널만 출연시켜 사실상 여야 패널 3인 모두가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 등을 일방적으로 비판했으며, 심지어 국민의힘 측 패널은 자당 인사들에 대한 건전하고 상식적인 비판의 수준을 넘어 퍼스널리티’, ‘인격’, ‘인성’, ‘선거 때만 되면 제정신으로 돌아온다등 온갖 자극적·원색적 표현들을 동원해 조롱·희화화하며 비판하는 불공정 편파 토론을 방송함.


7. YTN <장성철의 뉴스명당>

[‘여야 16’ 다자대결 조사를 양자대결처럼 소개해 김부겸 띄우기’]

48/ 대구시장 선거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선거방송심의규정 제8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장형철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이 대구시장 선거 관련 TBC-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대구시장 인물 적합도에서 김부겸 후보 49.5%, 추경호 의원 15.9%, 33.6%p 차이가 납니다. 일단 이게 제일 선두 그룹에 있는 후보와의 격차가 이 정도이기 때문에 나머지 후보도 거기에 가늠할 만하다 하는 상황으로, 김부겸 후보님의 지금 현재는 독주가 현재까지 여론 지형상으로는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해당 여론조사는 김부겸 전 총리와 국민의힘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 6명 등 총 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다자대결 조사였음에도, 이러한 사실은 전혀 밝히지 않은 채 김부겸-추경호 후보의 지지율만 언급해 추 의원이 김 전 총리와의 양자대결에서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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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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