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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연대 공정감시단 7월 첫째주 주간 모니터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4.07.02  
• 조회: 332



보도자료

배포일

2024.7.2

(상세 보고서 별첨)

02-785-6292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CBS `김현정의 뉴스쇼7방송통신심의위 고발

-6월 넷째 주 모니터 결과 총 34건 적발(지난 주 28).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과 지상파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6월 넷째 주(6.22-6.28) 모니터링 결과 모두 34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23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 5, YTN 3, CPBC 2, 연합뉴스TV 1건이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7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7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김진표 회고록 논란...김진표 본인 확인 없이 야당 의혹제기 사실처럼]

628/ 김진표 회고록 논란 /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김진표 회고록 중 이태원 참사 관련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톱뉴스로 3꼭지를 연속 보도하며 야당의 의혹제기를 마치 사실처럼 보도하고, 여당 측 반응도 핵심을 비켜가는 인터뷰를 선택적으로 방송하는 등 노골적인 흠집내기 편파 왜곡보도를 함.

(방송내용)

<“참사 조작 가능성파문 확산..’메모도 공개>란 제목의 톱리포트에서 정상빈 기자는 박홍근 민주당 의원의 메모 내용을 전하고 박홍근 의원의 인터뷰로 대통령의 그 얘기를 듣고 의장께서 깜짝 놀랐다는 것이고”, “(용산서장이) 대통령의 그런 소위 동정 이런 것을 야당 측에 전달하고 있지 않냐..이런 의혹을 갖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라고 한 뒤 정상빈 기자는 박의원은 김진표 전 의장이 입이 무겁고 없는 말을 지어낼 분이 아니라고도 주장했습니다라고 말함. 대통령실의 반론은 마지막 두 문장으로 전하면서 어떤 부분이 왜곡된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함.

<“극우 음모론으로 국정운영”..“왜곡 사과해야”>라는 제목의 두 번째 리포트에서 나세웅 기자는 한동훈 당대표 후보자의 발언 중 사실대로라면 대단한 심각한 말이잖아요. 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을 대통령께서 하셨을 거라고 저는 전혀 믿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보도함.

(문제점)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박홍근 의원의 메모 내용과 자의적인 해석 등을 마치 기정 사실처럼 보도하면서 정작 김진표 전 의장 본인에게 어떤 의도로 회고록에 독대 내용을 밝힌 것인지 확인하지 않음. (630일 한겨레는 김 전 의장이 28일 페이스북에 의도와는 달리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 “최근 회고록에서 언급한 이태원 참사 관련 대화에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고심을 읽을 수 있었다고 적었다고 보도함)

논란이 된 김진표 전 의장 회고록 내용에 대해 대통령실은 진흙탕 싸움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으나, <뉴스데스크>는 이러한 언급은 없이 대통령실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왜곡됐는지 밝히지 않았다라며, 마치 대통령실이 뭔가를 감추고 있다는 뉘앙스로 몰고감.

당일 SBS의 보도를 보면 한동훈 후보자 발언의 핵심은 “(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같은 말 같지도 않은 것도 정치 공세를 하는 정당입니다. 왜 이건 그냥 두셨습니까? 그런 말을 대통령께서 하셨을 거라고 저는 전혀 믿지 않습니다이었음에도 MBC는 한동훈의 말 가운데 핵심을 비켜가는 발언만 사용해 본질을 왜곡함. MBC의 이 같은 보도 행태는 핵심 내용 누락, 즉 논란이 된 대통령 발언이 사실이었다면 민주당이 왜 바로 그 당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에 대한 지적을 누락한 것임.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해 시청자를 혼동시켜서는 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2. MBC <뉴스데스크>

[여야 맞서는 방송 3’...야당 편들며 지배구조 개선으로 미화]

625~26/ 방송3법 법사위 통과 / 편향적 용어 사용,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여야간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방송 3에 대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공영방송에서 지배구조 개선이라고 미화하며 민주당을 편드는 편파 보도를 이틀 연속 이어감.

(방송내용)

625<복귀 ‘6만에 반말·파행...여당 수시 퇴장’> 리포트에서 국민의힘이 국회 상임위에 복귀했지만 곳곳에서 고성과 정회 소동이 이어졌다면서 김초롱 앵커는 결국 법사위에서는 여당의 반발 속에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법안 등이 통과됐고라고 말했고, 김정우 기자는 "법사위는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방송3법과 방통위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라고 보도함.

다음날(6.26) <‘채상병 특검본회의에..7월 국회 격돌예고>리포트에서 정상빈 기자는 민주당은 첫날인 2`채 상병 특검법`과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방송3,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개선은 사전적으로 [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게 만듦]이라는 의미를 갖는데, 민주당이 단독으로 상정하고 단독으로 국회 통과시키려고 하는 방송 3법 개정안은 보수 우파 진영으로부터 좌파 진영의 공영방송 영구장악의도를 지닌 악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음. 그럼에도 앵커와 기자가 개선하는 법안이라고 반복 언급하며 해당 개정안을 미화함으로써 야당의 강행처리가 정당한 것처럼 왜곡함.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않아야 하며,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맞서는 대립된 사안을 다룰 때는 공정성과 균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3. MBC <정치인싸>

[한동훈 딸 봉사활동 ‘2만 시간’?...‘단체 총합밝혀졌는데 또 선동]

623/ 한동훈 특검법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14조 객관성 위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딸의 스펙과 관련해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이미 허위사실로 밝혀진 내용임에도 이같은 사실을 숨기고 조국혁신당의 말만을 인용하며 토론을 유도해 의혹을 증폭시킴.

(방송내용)

경찰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딸의 스펙 관련 의혹에 대해 최종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면서, 진행자(이선영)봉사활동 2만 시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던데. 직장인이 주 40시간을 10년을 해야 되는 시간이다, 뭐 이렇게 조국혁신당 쪽에서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라며 토론을 유도함. 패널인 장성철 소장은 전직 법무부 장관이고 어쨌든 윤석열 정권의 핵심이기도 하고 당대표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을 과연 경찰이 공정한 잣대를 갖고 제대로 수사를 하겠다고 판단할 수 있었을까”, “저는 자세하게 이거를 쳐다보지 않아가지고 어떤 잘못된 불법적인 일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고 진행자는 다음 토론 주제로 넘어감.

(문제점)

봉사활동 2만 시간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딸 개인이 아닌, 딸이 소속된 비영리 단체 구성원들의 봉사활동 시간 전체를 합한 것이고, 이는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익히 알려진 사실임에도, 이런 맥락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일부 야권 지지자들이 부풀리고 조국혁신당이 재차 제기한 일방적 허위 주장을 공영방송 전파를 통해 그대로 소개하며 토론을 유도해 의혹을 증폭시킴. 패널도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하지 않고 애매한 발언으로 의혹을 키움.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해서는 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4.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채 상병 특검법변협이 특검 추천?...내용도 모른채 엉뚱한 비판]

624/ 채 상병 특검법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14조 객관성 위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와 고정패널이 채 상병 특검법특검 추천과 관련해 내용도 모른채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며 특검 추천과정을 왜곡하고, 대법원장이 지명해야 한다는 주장도 비판함.

(방송내용)

이날 뉴스브리핑을 하며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진행자(권순표)지금 이 특검법 자체가 민주당이 처음부터 고르는 게 아니잖아요. 대한변협이 골라놓은 것 중에 민주당이 고른다는 거 아니에요?”라고 하고, 패널(임경빈)그렇습니다. 3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변협에서 4명의 후보를 선정하고라고 맞장구 침. 또한 “(권순표)이미 제3지역에서 고른 것 아니에요? 이미”, “(임경빈)그렇죠. 그런 후 민주당하고 나머지 비교섭단체에서 선정을 하는데, 그중에 또 대통령이 선정하는 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민주당이 추천한 변호사가 특검이 될 가능성이 별로 높아 보이지는 않는 거죠라고 말했고, 진행자는 , 약간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대법원장이 지명해야 된다는 얘기는.”라고 주장함.

(문제점)

이날 진행자와 패널이 말한 내용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발의됐다가 폐기된 법안의 내용임. 이번 제22대 국회에서 야권이 새로 발의한 법안은 대한변협을 추천 대상에서 아예 배제하고 민주당과 비교섭단체만 각각 1명씩 총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게 되어 있음(621일 법사위 수정가결).

그러나 진행자와 패널은 내용도 모른 채 대한변협이 추천하면 그중에서 민주당이 선택한다’, ‘민주당이 추천한 변호사가 특검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라는 허위사실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후, 엉뚱하게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제안한 특검 추천에 대해 비판함.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뤄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해 시청자를 혼동케 해서는 안 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5. MBC <주말 김치형의 뉴스하이킥>

[주말 40분 토론에서 민주당 이슈는 ()145, ()30]

622~23/ 주요 정치 현안 / 이슈 편향, 비중 불균형,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40분간 패널들이 토론하는 시사프로그램에서 주말 내내 여당관련 이슈만 도마에 올려 토론을 유도한 반면, 야당에 불리한 이슈는 함구하거나 1분 안팎만 다루는 등 극단적인 이슈 불균형 편파 방송을 함.

(방송내용)

622() 방송에서 박상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의 토론 과정에서 채 상병 특검법입법청문회 및 법사위 의결로 25,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10분 통화윤심논란으로 1345등 여당 이슈로 총 38분 넘게 진행함.

반면 민주당 전당대회 관련 이재명 대표 연임 및 이인영 의원 출마 가능성등 야당 이슈는 145 동안 토론을 진행함.

23() 방송에서도 이승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신인규 민심동행 창준위원장의 토론 과정에서, 진행자(김치형)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선언 및 당권주자들의 채상병·김건희 특검법관련 입장으로 32, 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법거부권 요구 방침으로 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단일화 가능성 및 윤심논란으로 630등 여당 이슈로 총 38분 넘게 진행함. 반면 민주당 전당대회 흥행 비상으로 30 동안 토론을 진행함.

(문제점)

한 주간의 주요 정치 이슈를 다루는 주말 시사프로그램에서, 여야 12로 패널을 구성한 것도 불공정한 출연자 선정이지만 진행자(김치형)가 토·일 이틀 연속으로 전체 약 40분의 토론 대부분을 정부·여당에 부정적인 이슈들로 토론을 진행함. 반면 정치권에서 가장 큰 논란 중 하나였던 민주당의 아버지는 이재명등 민주당에 불리한 이슈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채, 민주당 관련 이슈는 토론 막판 145(), 30()만 제시하는 등,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가 여야간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부·여당에 불리하거나 부정적인 이슈들만 토론 주제로 삼아 집중적으로 제시하는 편파 진행을 함.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6.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재명 연임은 입꾹닫’...국힘 당권주자들에게는 무차별 비난’]

624/ 국민의힘 전당대회 / 자의적 해석,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공영방송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민주당 당헌개정과 이재명 대표 연임 등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에겐 무차별적으로 막말에 가까운 비난을 하는 등 노골적인 편파 방송을 함.

(방송내용)

뉴스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나경원·한동훈·원희룡 후보의 전당대회 출마 선언문 일부를 들려준 후, 진행자(김종배)종합 평가하자면 세 사람의 어법은 똑같습니다. 비어 있습니다. 깡통 내지 빈수레 어법입니다. 내용물이 빠진, 그래서 소리만 요란한 어법이었다라고 주장함. 한동훈 후보의 채 상병 특검법수용 시사에 대해서도 일종의 언어 게임”, “논리를 강조했던데, 제가 볼 때는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함.

(문제점)

동 진행자(김종배)는 민주당의 당헌 개정 및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않았으면서도,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에 대해서는 출마 선언문 중 일부만을 인용해 부각시키며 자의적 해석으로 흠집 내기하듯 무차별 비판하는 등 공영방송 진행자가 자신의 정치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편파 진행을 함.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을 위반

7.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

[여야 맞서는 방송3’...민주당만 판 깔아줬다]

627/ 방송3법 등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방송 3을 다루면서 민주당 최민희 의원만 출연시켜 일방적인 주장을 하도록 판을 깔아줌.

(방송내용)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방송3법 개정안 등 방송 관련 현안에 대해 인터뷰하면서, ‘방송3개정안 중 공영방송 이사진을 추천하는 방송 현업단체들에 대해 민주당과 사이 나쁩니다라며,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궤변으로 방송 장악을 주구장창 해서 정권을 어떻게든 안 뺏기려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한국언론학회는 국민의힘과 더 가깝다며 우리나라의 지식인들, 성공한 분들은 대체로 보수적이십니다라고 주장함.

(문제점)

현재 국회 최대 현안 중 하나이자,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방송3등에 대해 최민희 과방위원장만 출연시켜서 여당과 보수 우파 진영으로부터 좌파 진영의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이라는 비판을 받는 방송3개정안을 미화하고, 온갖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표현을 동원해 정부·여당을 비판하는 일방적 인터뷰만 장시간 방송하도록 판을 깔아준 불공정한 편파임.

진행자(김준일)가 인터뷰 도중 반론 차원에서 국민의힘의 반대 이유를 인용해 되묻기는 했으나 이는 결국 최 위원장의 재반박으로 이어졌을 뿐임.

이러한 일방적 인터뷰에 대한 국민의힘 과방위원 등 여당 측의 반박 인터뷰는 방송하지 않음.

(‘친민주당편파 방송으로 비판받는 MBC조차 다음날(6.28)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김현 민주당 과방위 간사와 박정훈 국민의힘 과방위원을 차례로 인터뷰하며 방송3법에 대한 여야 균형을 맞췄음. CPBC는 지상파방송으로서 공정성과 균형성을 갖추려는 최소한의 형식적 노력조차 하지 않음.)

시사프로그램에서의 진행은 형평성·균형성·공정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방송심의규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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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한국다문화협의회, 북한민주화위원회(), 평화시민연합. 여성문화생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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