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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연대는 11월 첫째 주(10.31-11.6) 모니터링 결과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5.11.11  
• 조회: 54

보도자료

배포일

2025.11.11.

(상세 보고서 별첨)

공정보도감시단


-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12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 고발


- 11월 첫째 주 모니터 결과 총 26건 적발(지난 주 24).


KBS, MBC 등 주요 방송사들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11월 첫째 주(10.31-11.6) 모니터링 결과 모두 26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16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4, KBSYTN이 각 2, JTBCCPBC(평화방송)가 각 1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12건에 대해서는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12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지방의회 해외출장 논란...‘호남은 눈 감고 영남사례만 부각]

114/ [단독] `혈세 외유`도 분통인데 `출장비` 부풀려 `숙박 업그레이드` / 김유나 기자 / 지방의회 해외출장 논란 / 비중 불균형, 이슈 편향,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부산시의회에서 유럽 출장 항공권 영수증을 위조해 출장비를 부풀렸다가 무더기로 적발됐고, 부산의 다른 기초의회 5곳도 현재 추가 수사 중임. 이어 의원들 대신 공무원들만 입건됐으며, 대구경찰청은 시군구 6곳의 구의원 1명과 공무원 13명 등을 출장비 허위 청구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보도함.


(문제점)

지방의회 해외출장의 문제점은 전국 거의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지적되고 있고, 최근 들어서도 광주·전남·전북 지역에서 지방의회 사무국 공무원들이 같은 혐의로 대거 입건되거나 시민단체들의 수사 촉구가 이어지고 있음. 그런데도, <뉴스데스크>는 그간 호남 지역의 사례는 일절 보도하지 않았으면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부산·대구 지역 사례만 집중 부각시키는 편파 보도를 함.


2. MBC <뉴스데스크>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특검 주장 114vs 추경호 반박 5]

116/ "추경호, 한동훈에 본회의장 이탈 요청표결 방해" 특검 영장 적시 / 구승은 기자 /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 청구 / 비중 불균형,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1조 재판이 계속 중인 사건 위반)


(방송내용)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보고됐다면서, 내란 특검은 추 전 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중대한 위법 행위를 막기 위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의원총회 소집 권한을 이용해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하며 내란 중요임무에 종사했다는 내용을 구속영장에 담았다고 보도함.


(문제점)

추 전 원내대표는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상황임. 그런데도 뉴스데스크는 특검의 주장만 담긴 구속영장의 주요 혐의에 대해서는 약 154초 동안 상세히 소개하고, 반면 추 전 원내대표의 구체적 반박은 단 한 마디도 소개하지 않음. 그러면서 리포트 말미에 하지만 추 전 원내대표 측은 이 같은 특검의 주장을 적극 부인하고 있습니다라며 단 5초만 방송함.


3. MBC <뉴스데스크>

[‘몸살 딛고’, ‘깨알 지시’, ‘평소 의지 반영’...낯 뜨거운 이재명 찬양]

116/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과잉이다 싶을 만큼 조기 대응해야" / 홍신영 기자 / 이 대통령 현장 방문 /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몸살 딛고 산불 점검’...헬기 올라 깨알지시> 리포트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원도 원주의 산림항공본부를 찾아 직접 산불 진화 점검에 나섰다면서, 퇴역하는 군 헬기를 개조해 산불용으로 투입하라는 즉석 지시를 하고, 산림청과 군, 지자체에는 공조 시스템을 갖춰 초기 대응에 전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보도함.


(문제점)

<뉴스데스크>는 윤석열 정부 때는 대통령의 발언이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비판적으로 보도했음. 그런데도, 이 대통령은 [몸살 딛고 산불 점검’...헬기 올라 깨알지시]라는 제목 하에 앵커와 기자가 심각한 우려 속에서 관세협상을 타결한 한미정상회담”, “강행군을 마치고 감기 몸살로 어제 공식일정에 불참했던 이재명 대통령”, “피곤한 기색은 남아 있었지만, 특유의 농담과 현장에서의 깨알 지시는 하루 만에 재개됐습니다”, “평소 이 대통령의 산불 예방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라며, 낯 뜨겁고 민망할 정도로 미화·찬양하는 편파 보도를 함.


4. MBC <뉴스데스크>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이 가벼운가?...제일 끝에 끼워넣기’]

115/ `서해피격` 서훈 징역 4년 구형"정권 바뀌자 은폐로 둔갑" 반발 / 이혜리 기자 / 서훈·박지원 등 구형 / 비중 불균형, 이슈 편향,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혐의와 관련하여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 징역 4,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징역 3,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징역 2년을 구형받았고, 이들은 최후 진술에서 모두 혐의를 부인했다고 보도함.


(문제점)

<뉴스데스크>‘3대 특검등 국민의힘에 불리한 이슈는 연일 톱뉴스 내지 주요 뉴스로 하루 평균 6~7건 이상 집중 보도하면서도, 위와 같이 여권에 불리한 이슈는 가장 마지막인 22번째 리포트로, 지역 MBC에는 방송되지 않는 로컬뉴스 시간대에 방송하는 불공정 편파 보도를 함.


5. MBC <뉴스데스크>

[GPU 26만 장? ‘약속에 불과한데도...‘확정전제한 후 야당 조롱]

114/ 국힘, GPU 5만장 공약 찢고 조롱하더니26만장 확보하자 "기업 성과 도둑질" / 이기주 기자 / GPU 26만 장 공급 / 프레임 왜곡, 조롱·희화화,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공약 찢고 조롱...5배 성과 내자 도둑질”> 리포트에서 엔비디아가 우리나라에 최신형 GPU 26만 장을 공급하기로 하자 국민의힘에서 지난 대선 때 이 대통령의 GPU 5만 장 이상 확보 공약을 조롱했던 장면들이 소환되고 있다면서, 당시 양향자·김문수 후보가 해당 공약지를 찢는 장면과 나경원 후보의 비판 발언을 방송한 후 최근 민주당의 국민의힘 비판을 소개함.


(문제점)

엔비디아의 최신 GPU 26만 장 공급은 아직은 MOU 수준의 약속에 불과하고, 실제 트럼프 대통령도 가장 최첨단 제품은 미국을 제외한 누구에게도 갖도록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상황임. 그런데, 리포트 제목에 [5배 성과 내자 도둑질”]이라며 26만 장 공급을 확정된 사실로 전제한 후, 화면 좌측 상단에 [‘GPU 공약조롱하더니...] 자막을 상시 고지한 채 국민의힘에 대해 공약을 조롱했던 장면들이 소환되고 있는데요”,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깎아내리기 바빴습니다”, “이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리기 급급했습니다라는 악의적 표현들을 동원해 국민의힘의 입장이나 비판이 부당한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며 조롱·희화화함.


6. MBC <뉴스데스크>

[판결문 성남시 수뇌부에서 성남시쏙 빼고 연관 가능성 차단’]

1031/ 대장동 사건 1심 선고 / 프레임 왜곡, 편파 보도(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김만배·유동규 징역 8...1심서 모두 법정 구속> 리포트에서 대장동 개발 관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만배, 유동규 씨 등이 1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면서 유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했지만 모든 걸 단독으로 결정할 위치는 아니었고, 수뇌부가 결정하는 데 중간 관리자 역할만 한 점도 있다고 판시했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1심 재판부는 사업의 주요 결정권자를 성남시 수뇌부라고 정확히 지목했는데도, 이를 단지 수뇌부라고만 언급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대통령의 연관 가능성을 축소·왜곡하는 편파 보도를 함.


7. JTBC <뉴스룸>

[부정적 vs 긍정적 화면만 편집한 후 팩트체크자화자찬까지]

113/ 김민수 최고위원 발언 논란 / 편파 보도, 조롱·희화화(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비하인드 뉴스> 코너에서 김민수의 가상현실?’을 주제로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정상 외교를 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김민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 외교 때 상대방이 서로 악수를 청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준 후, 바이든 전 대통령의 이른바 윤 전 대통령 노 룩 악수’, G20 정상회의 때 김건희 여사가 윤 전 대통령에게 나가라고 손짓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 대통령에 대해서는 “(기자)이번 APEC은 말할 것도 없고라며, G7 정상회의 당시 이 대통령이 인도 모디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장면들을 방송함.


(문제점)

윤 전 대통령이나 이 대통령 모두 정상 외교 과정에서 외국 정상들과 자연스러웠거나 부자연스러웠던 상황이 모두 있었음. 그런데도, 윤 전 대통령의 경우 부자연스러운 모습들만 부각시키고, 반면 이 대통령의 경우 자연스러운 모습만 방송해 김민수 최고위원을 비판하고 윤 전 대통령은 조롱·희화화했음. 또 앵커(오대영)오늘 비하인드 뉴스는 일종의 팩트체크가 된 것 같습니다운운하며 자신들의 보도가 사실에 근거한 것처럼 자화자찬하는 편파 보도를 함.


8.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여당 패널 아닌 진행자가...투표 못 하게 해!’, 추경호 표결 방해단정]

114~5/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청구 / 자의적 해석,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14조 객관성 위반)


(114일 방송내용)

정치맛집코너에서 진행자(권순표)가 추경호 의원에 대해 어디 윗사람이 오는데 저항하는 스타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캐릭터는 아시잖아요. 마구잡이로 몰아붙인단 말입니다. 근데 이 소신 없는 양반이 지금 국회 투표 못 하게 해!’ 이렇게 강압적으로 소리 질렀을 때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정황은 딱 드러나 있다는 말이에요, 통화한 다음에라고 말함.


(문제점)

추경호 의원은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에 대해 미리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언급만 있었을 뿐이라는 입장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음. 그런데도, 정치 패널이 아닌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권순표)“‘지금 국회 투표 못 하게 해라고 강압적으로 소리를 질렀다고 사실상 단정하며 추 의원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여론을 조장해 향후 구속영장 실질심사 등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함.


(115일 방송내용)

언론인 조갑제 씨가 추경호 의원 구속영장 청구를 무리라고 보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보면 경계선에 있다고 본다고 하자, 진행자(권순표)그러나 표결 자체에 대한 문제라면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형사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지만, 이건 표결을 방해한 행위란 말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추경호 의원이 자신에게 제기된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상황에서, 정치 패널이 아닌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진행자(권순표)표결을 방해한 행위라고 단정하며 추 의원이 거짓말하고 있다는 여론을 조장했음.


9.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대장동 5,500억 환수?...공범 가능성 부정하려 거짓말하는 의원]

114/ 대장동 사건 1/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박균택 민주당 의원이 대장동 사업 1심 판결에 대해 “5,500억이라는 이익을 환수를 했습니다라며, 이 대통령에 대해 이익을 다 빼앗았는데 어떻게 이게 공범일 수가 있겠습니까라고 말함.


(문제점)

1심 재판부는 김만배·유동규 등 대장동 일당의 부당 이익이 7,886억 원이었던 반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공익 환수는 1,822억 원에 불과했다고 판시했음. 그런데도 “5,500억이라는 이익을 환수를 했습니다라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법원 판결조차 왜곡하며 이 대통령의 공범 가능성을 부정함. 진행자는 이 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음.


10. KBS <전격시사>

[‘성남시장 몰랐다?’...판결 내용 선택적으로 부각시켜 일제히 구하기’]

115/ 대장동 1심 판결 / 자의적 해석,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권칠승 민주당 의원이 대장동 사업 관련 1심 판결에 대해 판결문을 꼼꼼하게 보면 해석이 달리 될 여지가 없습니다라며 재판부가 이렇게 했어요. 성남시장이 몰랐다. 이 사건에서 처벌받는 사람들의 그 행위들에 대해서 몰랐다고 하는 게 명백하게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의 공범이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1심 재판부는 이 대통령의 재판이 별개임을 언급하며 당시 성남시 수뇌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고, 특히 이재명·정진상이 피고인들의 배임 범행에 공모·가담했는지 여부에 관한 설시를 기재하지 않는다고 적시하며 공범 여부를 판단하지 않았음. 그런데도 성남시장이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라는 판결문의 일부 내용만 선택적으로 부각시키며, 이 대통령은 무관하다고 단정하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1심 법원이 이 대통령의 공범 여부를 부정한 것처럼 판결 내용을 왜곡함. 진행자는 이 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음.


최근 민주당 의원들이 연이어 성남시장은 몰랐다는 내용을 방송에서 주장함. KBS <전격시사>114일 방송에도 문진석 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무죄다, 대장동 관련해서 이렇게 주장을 했었는데라며 “1심 재판에서도 그렇게 얘기했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의 연관성이 없다 이거는. 이렇게 1심 재판부가 얘기했거든요라고 함. 113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대장동 사업 관련 1심 판결에 대해 제일 중요한 것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알았느냐’, 소위 말해 공범이냐 아니냐라며 근데 판결에서는 명확하게 시장은 몰랐다라는 표현을 썼어요. 그래서 그게 정답이다, 그러니까 판결의 핵심이었다고 함. 대장동 일당 1심 판결 직후 민주당 의원들이 앞다퉈 공영방송에 출연해 판결문 내용 중 일부를 선택적으로 인용하거나 왜곡하며 이 대통령의 공범 여부를 부정하고 있음. 또 진행자는 이 같은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음.


11.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서울시장 후보 정원오1?...여론조사 조건 앞뒤 다 자르고 띄우기’]

115/ 서울시장 선거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14조 객관성, 16조 통계 및 여론조사 위반)


(방송내용)

노컷대련코너에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오늘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숫자는 얘기를 안 하는데 1등으로 나왔거든요”,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당일 공표된 스트레이트뉴스-조원씨앤아이의 차기 서울시장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 지지율은 진보·여권 후보에 국한하여 조사한 것임. 그런데도, 이러한 사실을 전혀 밝히지 않아 마치 국민의힘 등 야권까지 모두 포함한 전체 후보군 중 1위를 기록한 것처럼 보이게 함. 또한 정원오 구청장의 지지율 13%는 박주민·김민석·조국·박용진 등 여타 범여권 후보들과의 격차가 오차범위(±3.1%p)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릴 수 없음. 그런데도 “1”, “가장 좋은 성적이라고 반복하며, 마치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처럼 여론을 왜곡함.


12.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아무리 미워도...지상파방송에서 이 양반이 술 처먹고막말]

115/ 윤 전 대통령 발언 논란 / 편향적 용어 사용(방송심의규정 제27조 품위 유지, 50조 방송언어 위반)


(방송내용)

노컷대련코너에서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한동훈 총으로 쏴서 죽이겠다발언 논란에 대해 이 양반이 술 처먹고 하는데, 농담으로 들어야 하는 건지 진담으로 들어야 되는 건지라고 말함.


(문제점)

해당 발언 직후 진행자(박재홍)술을 마시고로 순화하겠습니다라고 하자 “(박성태)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하기는 했으나, 아무리 좌파 패널이라고 해도 일상생활에서도 모욕적 표현으로 사용되는 처먹고라는 비속어를 지상파방송에서 전직 대통령을 향해 사용한 것은 매우 부적절함.


20251111


공정언론국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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