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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국민연대 공정감시단 8월 넷째주 주간 모니터

• 글쓴이: 공정언론  
• 작성일: 2024.08.28  
• 조회: 68



보도자료

배포일

2024.8.27

(상세 보고서 별첨)

공언련 공정보도감시단

02-785-6292

-공언련, 편파왜곡 심한 MBC ‘뉴스데스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김종배의 시선집중‘,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13 방송통신심의위 고발

-8월 셋째 주 모니터 결과 총 29건 적발(지난 주 30).

KBS, MBC, YTN, 연합뉴스TV 등 공영언론과 지상파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정언론 국민연대는 8월 셋째 주(8.17-8.23) 모니터링 결과 모두 29건의 불공정 보도 사례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방송사별(TV, R포함)로는 MBC19건으로 가장 많았고, CBS4, YTNCPBC(평화방송)가 각 3건씩 지적됐다. 공언련은 이 가운데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13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윈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주간 편파왜곡 방송 13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

1. MBC <뉴스데스크>

[광복회 감사 사유 왜곡하고 라면 유통기한운운하며 조롱하는 앵커]

820/ 앵커 클로징 멘트 조현용 / 친일 논란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 조롱·희화화(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조현용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참패 직후 저와 정부부터 바꾸겠다’, ‘어떤 질책과 꾸짖음도 겸허히 새겨듣겠다라고 했다면서 그 후로 100일 정도밖에 안 됐는데 질책을 새겨듣겠다던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을 거론하는 정부는 친일적 역사관을 문제 삼는 광복회에 대해 감사까지 운운합니다라며 라면 유통기한도 100일보다는 훨씬 깁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국가보훈부의 광복회 감사는 광복절 기념식이 정부 탄핵과 대통령 퇴진 요구 성격으로 변질되어 광복회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여부를 감사하는 것임에도 마치 최근 독립기념관장 임명 논란에 대한 보복 감사인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고, 특히 라면 유통기한운운하며 조롱·희화화함.

2. MBC <뉴스데스크>

[공영방송 앵커가 대통령 발언에 야당 비판만 전달하며 편파 왜곡]

819/ 톱뉴스 - "반국가세력 암약, 항전 의지 높여야""철 지난 이념공세" 반발앵커 멘트 조현용 / 반국가세력 논란 / 편파 진행,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조현용 앵커가 톱뉴스로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세력발언을 소개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다면서 화살을 내부로 돌리고 또다시 `반국가세력` 같은 표현들을 사용한 건데, 시대착오적인 이념공세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라고 하고, 당일 뉴스 클로징 멘트에서도 수십 년 전 군사정권이 독재에 항거하거나 비판적인 사람들 혹은 그렇지도 않은 이들에게 누명을 씌울 때 자주 썼던 표현 기억하십니까? 반국가세력이라는 표현이 다시 나오는 지금은 2024년입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공정하고 중립을 지켜야 할 공영방송 앵커가 뉴스 첫머리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시대착오적 이념공세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클로징 멘트에서도 군사정권’, ‘독재에 비유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야당의 비판만을 그대로 전달하는 편파 진행을 함.

3.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친일 매국정권이라며 갈라치기주도...맹목적 비난 일관]

817/ 톱뉴스 - 김태효 "억지로 사과받는 게 진정한가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앵커 멘트 김초롱 / 김태효 1차장 발언 논란 / 프레임 왜곡, 비중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당일 톱뉴스에서 김태효 대통령실 안보실 제1차장의 억지로 사과받는 것보다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발언에 대해 김 차장은 일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는 취지고, 국익을 중시하는 차원에서 말한 거라고 말했지만, “친일 매국정권”, “중일마”, “용산 밀정등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맹목적 비난 내용만을 그대로 전달함.

(문제점)

김초롱 앵커가 초유의 반쪽 광복절 행사’, `일본이 사라져 버린 대통령 경축사라며 정부에 친일 프레임을 씌우며 갈라치기를 주도함. 정치권 반응에서 최소한의 여야 균형도 갖추지 않음.

4. MBC <뉴스데스크>

[채 상병 사건 제보자가 사전 공모하고 위증도 했지만 축소보도]

820/ "`제보공작` 수사 받겠다" 압박`한동훈표 특검법` 발의되나? - 김지인 기자 / 채 상병 특검법 /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민주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채 상병 특검법발의를 촉구했다면서, 그간 논의 과정을 소개하며 대화방 참여자이자 공익제보자인 김규현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을 미리 찾아가 폭로를 논의한 정황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제보공작의혹은 박정훈 대령 변호인인 김규현 변호사가 해병대 단체 대화방 내용을 왜곡해 법사위원인 민주당 장경태 의원 측과 함께 임 전 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가 있었던 것처럼 사전 공모해 제보하고, 이후 청문회에서도 민주당과 사전 논의는 없었다라고 위증한 중대한 사건임에도, 두 사람이 폭로 전에 단순 논의 정도만 한 것처럼 사안을 축소 보도함.

5. MBC <뉴스데스크>

[김문수 후보자 노조 폭력성발언을 막말로 단정해 보도]

822/ "양회동은 건폭" 노동장관 후보자의 `법치` - 김세영 기자 / 김문수 후보자 발언 논란 /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논란에 대해 앵커가 노동 탄압을 못 견디겠다며 분신한 이를 폭력배에 비유한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의 발언이 논란입니다라고 하고 기자는 특히 노조의 폭력성을 강조하면서 노조 탄압을 견딜 수 없다며 한 달 전 분신했던 고 양회동 씨를 언급합니다. 건폭, 이른바 건설 폭력배였다는 겁니다라고 보도함.

(문제점)

고 양회동 씨가 업무방해 및 공동공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것은 사실이며, 피해업체 중 일부는 현재까지도 처벌불원서를 내지 않고 있고, 따라서 건폭이라는 김 후보자의 주장을 100% 허위라고 볼 수 없음에도, 리포트 하단 제목을 [분신 노동자 겨냥해 건폭”...또 막말 논란]으로 정하고, 화면 좌측 상단에도 [분신 노동자 겨냥해 건폭”] 자막을 상시 고지함으로써, 해당 건설현장에서 불법·폭력 행위 자체가 없었다는 프레임을 씌우며 김 후보자의 주장이 막말이라고 단정함.

6. MBC <뉴스데스크>

[‘녹조는 댐과 보 때문이라는 프레임으로 정부의 댐 건설계획 비판]

823/ 초록빛 된 강과 호수녹조 심해지는데 댐 더 놓겠다는 정부댐 건설 논란 김민욱 기자 / 프레임 왜곡, 편향적 출연자 선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전국의 주요 하천과 호수에 녹조가 대량 발생해 녹조 비상이 내려졌다면서 앵커가 녹조를 없애려면 물이 흘러야 하는데 정부는 14개의 댐을 더 짓겠다고 발표했습니다라고 하고, 기자가 마지막 남은 녹조 해법은 물이 흐르게 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 정부에서 추진된 보와 댐의 철거 계획은 철회되거나 무산됐습니다. 오히려 환경부는 이제 기후대응을 위해 14개 댐을 더 짓겠다고 나섰습니다라고 한 후 박창근 대한하천학회장이 "소양강댐은 청정지역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조가 생겼다, 14개 댐을 건설을 할 때 과연 녹조문제는 한번 고민해 봤는가(의문을 제기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내용을 보도함.

(문제점)

국내 주요 하천들은 4대강 사업 이전부터 수십 년 동안 녹조가 발생해왔었고, 이는 댐이나 보의 영향보다 비료성분 유입과 축산분뇨 등이 주된 원인이라는 전문가 진단도 있으며, 특히 박창근 대한하천학회장은 그간 4대강 등 우파 정부의 수자원 정책을 사사건건 반대만 해온 인물임에도, 유독 이렇게 편향된 학자의 인터뷰를 방송해 댐과 보의 부정적 측면을 부각시키고, 결국 정부의 새로운 댐 건설 추진이 잘못된 정책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움.

7.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방통위 2인 체제 비판하던 진행자...정상화한다고 하자 발끈’]

823/ 방통위원 추천 /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방송내용)

최민희 민주당 의원이 야당 등 국회 몫 3인의 방통위원을 추천하겠다고 하자, 권순표 진행자가 그렇게 되면 방통위에서 여당 다수 구조가 되는데 괜찮습니까?”라고 묻고, 최 의원이 방통위 정상화가 목표라고 해도 진행자는외부에서 보기에는요. 여당 다수 체제가 되면 여러 가지 어떤 사안이 야당이 이끄는 대로 가지 못할 것이다, 이런 우려들도 있는데 괜찮습니까?”라고 질문함.

(문제점)

진행자는 그간 방통위 2인 체제에서의 심의·의결을 맹비난해왔었는데, 정작 야당이 방통위원을 추천하겠다고 하자 여당 다수 구조가 돼도 괜찮겠느냐’, ‘야당의 의도대로 못할 거라는 우려가 있다운운하며 방통위 5인 체제 정상화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냄.

8.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2008년 이후 인간 광우병전무한데도...‘촛불덕에 광우병 없다?]

823/ 광우병 괴담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 편파 진행(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뉴스브리핑에서 대통령실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1년 관련, 과거 광우병 괴담비판에 대해, 고정 패널인 임경빈 작가가 당시 시위를 ‘30개월령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문제 소지를 차단해달라는 국민적 요구였다고 하고, 진행자(권순표)그게 괴담이었냐는 말입니다(웃음). 광우병이 일부에서 번지고 있는데, 국민들은 그 번지고 있는 광우병을 저렇게 마구 수입해도 되느냐는 분노를 했던 것”, “(임경빈)검역 절차가 까다로웠기 때문에 한국에 광우병이 추가로 번지는 일을 막았던 것”, “(권순표)“30개월령 이상의 소를 수입하지 않게 됐었죠, 그 저항 때문에”, “(임경빈)위험 부위들 수입을 안 하게 됐고, 사실 그래서 발생을 안 했던 건데, 결과적으로는 국민 덕을 정부가 본 셈이기도 하거든요”, “(권순표)그걸 괴담으로 몰아붙였어요라고 말함.

(문제점)

세계동물보건기구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30개월 이상 소고기를 통해서도 인간 광우병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고, 실제 일본은 2019년 미국산 소고기의 월령 제한을 해제해 수입을 전면 허용하는 등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의 안전성도 이미 입증됐음에도, 마치 2008년 좌파 진영의 촛불집회로 미국산 소고기의 월령 제한을 강화한 덕분에 국내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은 것처럼 왜곡하며 대통령실을 악의적으로 비판함.

9.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3월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최근 조사인 것처럼 인용해 여론 왜곡]

820/ 윤 대통령 지지율 / 객관성 결여, 프레임 왜곡(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16조 통계 및 여론조사 위반)

(방송내용)

서용주 전 민주당 대변인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85.4%로 당선됐다면서 이 수치를 가만히 보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지지도, 갤럽 제가 표본조사를 봤는데 분석을 해보면 민주당 지지층, 진보 지지층에서 윤석열 정부가 너무 못한다라고 하는 그 표본수가 85% 정도 됩니다. 그 수가 그대로 반영된 거예요라고 말함.

(문제점)

이는 한국갤럽이 올해 3월 셋째 주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며, 특히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지지층이 가장 결집한 시기의 결과였음에도, 조사일시를 전혀 밝히지 않아 마치 최근의 여론인 것처럼 보이게 함.

10.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제보공작의혹...여당 측 없이 장경태·김규현만 연속 출연해 반박]

820/ 채 상병 사건 / 편향적 출연자 선정,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3조 대담·토론프로그램 등 위반)

(방송내용)

박정훈 대령 측 김규현 변호사가 국민의힘에서 제기하는 제보공작의혹에 대해 제보공작용어 자체가 사실 호도를 위해 만든 공작이고, 한동훈 대표가 제보공작을 특검법에 포함시키자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가릴 우려가 있으며, 자신이 장경태 의원과 제보공작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은 그 자체가 정치적 수사이자 언론플레이이며,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지명은 대통령 방탄용이라고 주장함.

(문제점)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동아일보 등 언론과 국민의힘에 의해 채상병 사건 관련 제보공작의혹이 제기된 후, 의혹의 한 축인 장경태 민주당 의원(2023.7.29)에 이어 또 다른 당사자인 김규현 변호사가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인터뷰만 연이어 방송하고, 정작 해당 의혹을 제기한 권성동 의원 등 국민의힘 측의 반박 인터뷰는 일절 방송하지 않음. 특히 동 사건은 군 조직에서 벌어진 항명 또는 외압 여부를 두고 현재 당사자들 간의 진술과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매우 민감한 이슈임에도,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지난해 822일과 913일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 97일 박 대령의 해병대 동기, 926일 박 대령 측 변호인, 1026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 117·30일 및 올해 38일 박 대령 측 변호인, 311일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 424일과 56·27, 621, 711·18, 820일에 이어 또다시 박정훈 대령 측 변호인까지, 사건 발생 후 약 1년 동안 박정훈 대령을 옹호하는 패널들만 17회 연속 출연시켜 객관적 근거도 없는 일방적 주장만 연이어 방송하고, 이에 대한 국방부·해병대 또는 다른 피의자나 변호인 등의 반론이나 반박 인터뷰는 단 한 번도 방송하지 않아, 관련 당사자들이 향후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였음

11. CBS <김현정의 뉴스쇼>

[좌우 패널 불러 토론한다면서 정부여당만 악의적으로 비판]

820/ 한동훈 대표 평가 / 출연자 불균형(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토론하는 과정에서, 우파 측 패널인 장성철 소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지난 한 달 평가에 대해 빵점입니다2회나 반복하며 한 대표가 임명한 김상훈·신지호·유의동은 적임자도 아니고 전문성도 없다’, ‘채 상병 특검법을 두고 시간을 질질 끌고 있다’, ‘가장 중요한 김건희 여사와 풀려는 노력도 없다라고 비판함.

(문제점)

동 코너의 고정 패널로 좌파 진영은 야당의 입장을 전적으로 대변하는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출연하는 반면, 우파 진영은 정부·여당의 입장을 대변하기는커녕 이른바 보수 참칭으로 비판받는 장성철 소장을 고정 출연시켜 두 패널이 토론 대부분을 정부·여당만을 악의적으로 비판함.

12.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

[‘한동훈 단톡방에서 여당 의원들이 나갔다?...좌파 패널의 가짜뉴스’]

821/ 한동훈 대표 당내 입지 / 프레임 왜곡, 객관성 결여(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14조 객관성 위반)

(방송내용)

장윤선 전 오마이뉴스 기자가 한동훈 대표에 대해 뭘 얘기하면 당내에서 면박을 당하고 있다’, ‘지금 당내에서 고사당하는 중이다라며 한동훈 대표가 여러 갈래로 국민의힘 내부를 설득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단톡방도 만들고 했대요. 그런데 의원들이 다 나갔대요. 왜 나갔냐 했더니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드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국회의원들의 워딩까지 기자들 사이에 흘러 다닙니다라고 말함.

(문제점)

국민의힘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당내 친한계 의원들이 만든 단톡방에 초대된 의원 1명이 퇴장한 적은 있지만 한동훈 대표가 직접 단톡방을 만든 사실은 전혀 없음에도, 스스로 정치전문기자를 자처하는 전직 언론인이 기자들 사이에 흘러 다닙니다라는 출처도 불분명한 전언에 불과한 내용을 최소한의 팩트체크도 없이 그대로 방송해 한 대표의 당내 입지가 매우 불안정하다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움.

13. CPBC <김준일의 뉴스공감>

[반박 인터뷰 없이 부동산대책에 대해 원색적 매도 폄하]

819/ 8.8 부동산 대책 / 편향적 출연자 선정, 편향적 용어 사용(방송심의규정 제9조 공정성 위반)

(방송내용)

이광수 광수네복덕방대표가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대해 효과는 없습니다라고 단정하며 정부가 부동산PF 해결을 위해 오히려 집값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실력이 없는 정부이니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마라’, ‘지금 나오는 정책은 과거 실패한 정책의 카피 수준이라고 비판함.

(문제점)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대한 실질적이고 객관적 평가가 아닌, 다분히 반정부적 시각에서 온갖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해 원색적으로 매도·폄하하는 일방적 인터뷰만 장시간 방송하고, 이에 대한 국토부 등에 반론권을 주지 않음.

2024827

공정언론국민연대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참여 언론시민 사회단체] 공정미디어연대, KBS노동조합, KBS 공영노동조합, MBC 3노동조합, 연합뉴스 공정보도노동조합, 바른언론인모임, 공정방송을걱정하는 시민의 모임, 신전대협, 대학생공정방송감시단, 문화미래포럼, 환경문화시민연대, 환경과복지를생각하는시민의모임, 환경과사람들공정방송감시단, 한강사랑시민연대, 21녹색환경네트워크, 아리수환경문화연대, 좋은학교운동연합, 자유교육연합.‘의정감시네트워크’, 민주사회시민단체연합,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자유기업원,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전국 NGO 연대, 한국도농상생연합회, 경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한국문화공연예술연구소. 유튜버 젊은 시각. 국민 희망네트워크, 대안 연대. 더프리덤타임즈. 미디어미래비전포럼. 한국다문화협의회, 북한민주화위원회(), 평화시민연합. 여성문화생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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